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향로 (문단 편집) === 향로의 역사 === 향로가 향을 사르는 그릇이다 보니, 향의 사용과 더불어 오래된 [[법구]] 중 하나이다. 인도에서는 기원전 4000년 전의 향로가 출토된 적도 있으며, 기독교의 구약에서도 향과 향로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 [[파일:external/e-cs.kr/%ED%96%A5%EB%A1%9C10.jpg|width=600]] || || [[가톨릭]]과 [[성공회]]에서 쓰는 향로, 영어로는 '''Thurible'''.[* 이것은 들고 향을 치는 데 쓰는 것으로, 놓고 쓰는 고정식은 일반 향로와 큰 차이가 없다.] || 훗날 불교가 인도에서 주변국으로 퍼지면서 다른 법구들과 같이 퍼졌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향로 유물은 [[낙랑군]]에서 출토된 박산향로이다. || [[파일:7BxXU6G.jpg|width=600]] || || 박산향로를 백제식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한 [[백제금동대향로]]. || || [[파일:국보65호청자기린형뚜껑향로.jpg|width=850]] || || [[고려시대]]의 향로인 [[대한민국의 국보|국보]] 제65호 [[청자 기린형뚜껑 향로]]. 유개식(=뚜껑이 있음)이다.[* [[기린(상상의 동물)|기린]]의 입으로 향 연기가 나오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 || [[파일:external/www.jikjimuseum.org/0000000100%5C20041220%2014_28_05_%EC%B2%A0%EC%A0%9C%20%EC%9D%80%EC%9E%85%EC%82%AC%ED%96%A5%EB%A1%9C2%20%EC%82%AC%EB%B3%B8.jpg|width=600]] || || [[조선시대]] 은입사 철제향로. 무개식(=뚜껑이 없음). || 아로마테라피용 향료도 많이 팔리고 있다. 이외에 향꽂이라고 길고 가는 형태의 연향 한두 개비만 꽃을 수 잇는 것도 있는데, 한국에서 널리 퍼진 건 웰빙/명상 붐을 타면서부터라 근래에 만들어진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사실은 [[http://blog.daum.net/inksarang/16876614|조선]][[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213889&cid=51293&categoryId=51293|시대]]나 중국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213952&cid=51293&categoryId=51293|원나라]] 시대 유물도 있을 정도로 오래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