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공만장 (문단 편집) ==== 챕터 26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7c4b55205c6f9131404b73435ce5c7fbad8562f.jpg|width=100%]]}}} || 케빈에게 돌려 받는다. 허공만장은 케빈이 오토의 꿍꿍이를 알아채 자신을 버린거 같다고 화낸다. 오토는 그 케빈 카스라나가 허공만장의 가치를 모를리 없다며 세계의 모든 지식이 담겨있으니, 오토 자신이 떠나고 요르문간드가 지식을 얻고 이 세계를 파괴할까 걱정했다고 한다. 오토는 자신의 계획은 객관적으로 붕괴 에너지를 전부 소모했을 뿐, '허수 칩입'은 강림하지 않았다고 하자, 허공만장은 진짜 이 세계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60년 전 천명 주교를 그만 뒀어야지 않냐고 반박하며 안타깝게도 이번 세대의 제1 율자는 오토 마음에 있는 그 위치는 영원히 자라지 않는 인간 아이보다 낮다고 말한다. 오토는 허공만장도 '인류를 위해 싸우는 제1율자' 아니냐며 자신이 떠나면 테레사를 보좌해주는 게 어떠냐며 묻는다. 허공만장은 거절하며 500년 동안 오토에 물들인 자신의 말을 들을꺼 같냐며 묻는다. 오토는 어차피 너는 테레사 일행은 생각안하고 있지 않냐며 묻자, 허공만장은 맞다며 자신은 '인류'라는 개념만을 위해서 일한다고 한다. 이렇게 말하니 자신이 요르문간드 같다고 표현한다. 오토는 케빈만은 예외라며 자신의 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허공만장을 반환했다고 한다. 허공만장은 동의하며 케빈이 자신에게 '내다 버렸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 케빈에게 뭔 득이 있냐며 의문을 가진다. 오토는 단순하다며 케빈이 오토를 부러워한다고 상대적으로 말하자면 오토 자신이 케빈을 더 부러워한다고 한다. 허공만장은 의문을 표하며 널 어떻게 멸시했는지 잊었냐며 묻는다. "복종이냐 파멸이냐, 선택해라"라고 했다고 한다. 오토가 케빈을 부러워 하는 건 알겠는데 케빈이 널 왜 부러워하냐며 묻는다. 오토는 오해를 하고 있다며 우리 사이엔 부러움의 감정은 힘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그건 단순히 케빈이 '할 수 없는' 일을 자신이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허공만장은 수수께끼는 그만두라며 대체 뭘 말하는 거냐며 묻는다. 오토는 시간을 5만 년으론 되돌릴 수 없었지만 5만 년 전의 기술은 지금보다 훨씬 발전했고 케빈은 자신과 같은 일은 하지 않았다며, 했다면 그와 내가 하나의 세계에 나타날 수 없었지 않겠냐고 말한다. 허공만장은 케빈이 자신의 목숨을 아껴서 그런거냐며 묻는다. 오토는 반대라며 케빈은 자신의 가치를 아주 낮게 평가했기 때문에 자신을 부러워 하고 자신도 케빈을 부러워 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