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츠빌 (문단 편집) == 기타 == * 헌츠빌은 살기 좋은 도시를 조사한 자료에서 자주 순위권에 들기도 한다.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지역 분위기와 발전해가는 경제 상황을 나타내기도 한다. * 남부에서는 생각보다 한국인이 상당히 많이 사는 도시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인이 살기에 외롭지 않다. [[LG]]와 [[효성그룹|효성]]의 공장이 위치해 있는 이유도 있지만 STEM직업이 많은 도시의 특성상 엔지니어 직종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도 많이 유입되어있다. * 연구도시라 그런지 관광객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대부분 [[앨라배마 대학교/헌츠빌 캠퍼스]]를 다니는 대학생, 대학원생이나 연구원들이 몰려있는 곳이고, 한국인 거주자도 밑의 [[몽고메리]]와 달리 그다지 많지 않을 뿐더러, 그마저도 대부분 미국 커뮤니티에 동화되어 살고 있는 분들이 많다. 그래도 이민 역사는 [[1980년]]부터 시작되어 더 오래된 편이기는 하다. * [[베르너 폰 브라운]]을 비롯한 나치의 로켓 과학자들이 2차 대전 말엽, 미국에 투항한 이후, [[뉴멕시코]]와 [[텍사스]]에서 일하다가 1950년에 가족들과 함께 재이주 정착한 곳이 바로 헌츠빌이다. 애초에 화학무기 생산같은 군수업 도시에서 괜히 우주항공산업 도시로 발전 한게 아니다. * 아폴로계획 성공 이후 폰 브라운의 주도로 헌츠빌에 설립된 U.S. Space & Rocket Center는 우주 및 로켓 분야에선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방문해보길 권한다. * 다운타운에 위에 언급된 베르너 폰 브라운의 이름을 딴 폰 브라운 센터(Von Braun Center)라는 다목적 경기장이 있는데, 하키 경기나 콘서트 등이 자주 열리니 이 곳에 살고 있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 서쪽으로 39km 떨어진 디케이터(Decatur)에 브라운스 페리 [[원자력 발전소]](Browns Ferry Nuclear Plant)가 있다. 연구단지 근처에 원전이 있다는게 좀 거슬릴수도 있지만, 디케이터도 제조 산업이 발달한 앨라배마에서 잘 알려진 공업 지역이고 원전 주변은 그야말로 나대지다. 그래도 대규모 원전사고가 날 경우 굉장히 곤란해지기에[* [[https://www.tva.com/energy/our-power-system/nuclear/emergency-preparedness/browns-ferry-emergency-planning-zone-sectors|원전 비상대피 계획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반경 20km내에 [[미국 72번 국도]]와 테네시 강이 있기에 인구 밀집지역이 아니라도 피해 자체는 상당할 가능성이 높다.] 주에서 안전에 신경을 쓴다. [[분류:미국의 도시]][[분류:앨라배마 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