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츠빌 (문단 편집) == 밝은 면모 == [[파일:marshall-space-flight-center-2ff91a50b7589429_0.jpg|width=50%]] 헌츠빌[* 메디슨 카운티로 메디슨 카운티에 헌츠빌시와 메디슨 시가 있다. 메디슨이 더 부촌]은 미국에서 항공우주산업이 가장 발달한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앨버커키]], [[휴스턴]]과 함께 미국에서 '''군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도시'''이고, [[오하이오]] 주, [[캘리포니아]] 주, [[텍사스]] 주, [[플로리다]] 주와 함께 [[NASA]]의 지역거점이다. 이 지역에서 [[NASA]]가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는 상당하다. 7.4km^^2^^부지에 조지 C. 마샬 우주선 센터(MSFC)가 갖춰져 있고, [[미합중국 육군]] [[미사일]]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곳인 레드스톤 아스널(Redstone Arsenal)도 있다. 최근에는 [[FBI]]의 본부가 대규모로 레드스톤 아스널에 신설되었고 [[미합중국 우주사령부]]도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앨라배마 대학교/헌츠빌 캠퍼스]](The University of Alabama in Huntsville, 약칭 UAH)가 있는[* 참고로 미국대학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 대신 터스칼루사의 본교로 가는게 낫다. UAH는 전형적인 이공계 대학이고 학생수도 많지 않아서 낭만이라는게 딱히 없다.] 교육도시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이하 교육 쪽으로는 '''신설 과학 영재 과학고'''로 컴퓨터와 사이버 교육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수업료와 기숙사가 무료로 제공되는 Alabama School of Cyber Technology and Engineering ([[ASCTE]], [[ascte]])가 최근에 신설되어 있으며, 신설 당시에 [[페이스북]]([[facebook]])이 기부를 했고, 현재도 계속 [[레이시온|Raytheon]] (미사일 방산업체), [[Northrop Grumman]]([[노스롭 그루먼]] 항공기 생산업체), [[Pfizer]] Family Fund [[화이자]] 계열(?), BAE, Siemens [[지멘스]] 등 세계적인 많은 수의 기업이 학교에 기부 행렬중에 있다. 헌츠빌 옆동네의 '''메디슨 시도 헌츠빌 시와 같은 생활권으로 교육은 메디슨시의 경우 앨라배마의 탑'''이다. 깡촌 앨라배마의 탑인 것뿐 아니라 오히려 '''타주의 뛰어난 교육도시와 비교해도 될 정도로 학생들의 [[SAT]], [[ACT]] 성적 평균이 높고 또한 고득점자'''가 많다. 물론 발에 채이는게 박사인 동네 특성상 교육열이 높을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근처에 [[토요타]]와 [[마쓰다]]가 [[마쓰다 토요타 매뉴팩처링 USA|대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2021년까지 추가적으로 헌츠빌에 짓기로 결정하여 다른 주로부터 인구 유입이 많아, 헌츠빌(과 주변 도시인 메디슨시 등) 근방은 사방이 공사중이고 나날이 인구가 늘어가며 경제가 발전 중이다. 도시 이름의 유래는 [[영국계 미국인]] 개척자인 존 헌트(John Hunt)라는 사람이 당시 무주지였던 이 곳에 처음 정착하여 그의 이름을 시의 명칭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1805년]] 존 헌트가 개척한 이래 [[1811년]] 지자체로 성립되고 [[1819년]] [[앨라배마]]가 미국의 주로 편입되면서 첫 주도가 된다. 후일에 주도는 차례로 카하바와 [[터스컬루사]][* 메르세데스-벤츠 현지공장이 있는 동네이다.]로 이동되고 마침내 [[몽고메리(도시)|몽고메리]][* 현대자동차 및 현대중공업 공장이 있는 동네이다.]가 현재의 주도가 된다. [[파일:LG Electronics Inc. facility in Huntsville, Alabama.jpg|width=50%]] [[1982년]] 세워진 [[LG]] 공장이다. 사실 LG가 인건비 때문에 남쪽의 [[멕시코]]로 TV 공장을 옮기면서도 이 공장을 팔지 않고 유지했는데 그 이후 헌츠빌이 더욱 발전해서 LG에게는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되었다. [[1855년]] [[미시시피 강]] 유역과 [[대서양]]으로 이어지는 철도의 통과지점이 되면서 나날이 발전하게 되나, [[남북전쟁]] 때 앨라배마가 남군에 가입하여 전쟁에서 패하고 난 후에는 도시는 쇠퇴했다. 그 후 목화농업으로 다시 부흥을 이루고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음한다. 20세기 후반 제조업 기반으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면서 고용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NASA]]와 미 육군/공군의 장거리 미사일 프로그램 등 빵빵한 뒷배경에 힘입어서 현재는 [[로켓]]·[[미사일]] 제조산업처럼 첨단산업이 발전해 있다. 이곳의 커밍스 연구단지(Cummings Research Park)[* 영어 단어 Park는 [[공원]]뿐만 아니라 단지라는 의미도 있다. 한 예로 Industrial Park는 [[공단]]을 뜻한다.]는 포춘지가 선정한 500 기업과 항공우주산업 연구기관이 모여 있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엄청난 규모의 연구단지이다.''' 게다가 한국과 인연도 있는데 [[1982년]] 금성사[* 現 [[LG전자]]다.]가 헌츠빌에 [[TV]]생산공장을 설립하였고 이는 한국 기업이 해외에 생산기지를 마련한 최초의 사례다. 지금도 헌츠빌은 LG전자 주요 생산거점이다. 근처도시에 H그룹사도 있지만, 그곳 높으신 양반들이 미국임에도 한국에서 온후 한국 방식으로 직원을 다루는 것으로 악명이 높아 다른 한국인이 많은 도시에도 소문이 자자하다. 좀 흠좀무. LG진출 이후 [[1990년대]]에는 [[현대자동차]]가 [[몽고메리(도시)]] 근교 셀마 지역에 진출했으며 [[기아자동차]]도 현대기아차가 된 후 [[조지아주]]와 [[앨라배마]] 경계선 근처에 공장을 유치했다. 그리고 어번에는 [[만도(기업)|만도]]가 있다. 이들 한국계 기업들은 시골 낙후지역이 대부분인 이 주의 [[젖줄]]이며 꼭 필요한 곳들이라 외국인을 싫어하는 [[도널드 트럼프]] 집권 후에도 오히려 이것저것 챙겨주고 있다. 이런 면모 때문인지 고학력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연구도시이다. 이 곳에서는 '''발에 채이는 게 [[박사]], 특히 공학박사다!''' 미디어에 알려진 깡촌 앨라배마와는 아득히 다른 분위기 때문에 이 곳을 처음 방문한 미국인조차 당황할 정도다. 앨라배마의 시골 소도시들과는 확연히 다른 세련된 분위기를 갖고 있는데, 진짜로 다운타운만 가도 타 앨라배마에선 최대도시 [[버밍햄]]이 아닌 바엔 보기도 힘든 고층빌딩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외지에서 이주한 과학자들과 외국에서 유학 온 학자들이 많아서 인종차별도 사실상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