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퍼(웹툰)/등장인물/1부 (문단 편집) ==== 명당(明黨) 소의원 ==== * 초롱 [[파일:external/www.chuing.net/931398432671.jpg]] 173화에서 명당 중의원 블랙과 함께 중촌에서 삼신을 대면하는 것으로 등장. 삼신의 '우주의 운명이 아니라 너희 명당의 운명이 걸린 거겠지' 란 말에 발끈하여 반말을 하며 대들지만 오히려 삼신의 고함 한 방에 안경알이 깨지고 코피가 흐르는 굴욕을 당한다. 거기다 분노한 삼신이 소환한 덩굴의 잎사귀에 목이 잘릴 뻔하기도 했다. 개표자를 정정당당하게 선거전으로 쟁취하라는 삼신의 말에 암당이 몰래 개표자를 각성시킨 순간 공정한 선거는 끝난 거라며 존댓말로 반문하지만, 삼신이 슈빌이 이승에서 장난칠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평화의 소중함을 잊고 방치한 명당의 잘못도 크다며 일갈하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블랙과 함께 물러난다. 중촌밖에서 우리는 '''상계 최강! 명당의 의원'''이라는 허세를 부리면서 블랙에게 힘으로 개표자를 빼앗자는 ~~개~~소리를 한다.[* 티켓을 뜯겠다는 것이 아니라 개표자를 납치(?)해서 상계로 데려가 보관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중촌에서의 삼신은 무적이기에 현실성 없는 소리인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중촌의 윗부분을 거의 산크기만한 나무를 세워 복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놀란다. [br]명당의 소의원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직위에 걸맞는 모습이 아닌 시종일관 삼신에게 일방적으로 위협받고 당황하는 모습만 보여주면서 암당 의원들에 비해 포스가 매우 떨어져 보인다. 게다가 삼신앞에서 반말로 찍찍 말하다가 한방에 쫄아서 찍소리 못하며 한소리를 듣고도 정신 못 차리는 모습을 보면 정말 한심하다. 특히 중의원으로 승급하기 전 암당 소의원이었던 미후왕이 암당 대의원 샹 워배트의 흉기를 단번에 막아냈고, 그 지룽을 화안금정만 보여주는 것으로 쫓아내버린데다 아랫분이 친 결계를 간단히 뚫고 나가는 등 같은 소의원이라도 상당히 대비된다. 그저 삼신의 주가를 높여주는 전투력 측정기에 불과했다. * 노고 Z: 소의원 3명과 함께 전쟁을 관람하며 ~~중의원은 열심히 싸우는데 소의원들이 쇼파에 앉아 관람하는 패기~~ 기술들이 천박하다[* 그 때 슈빌 워핸드가 보여준 기술은 워핸드-손장난, 존나나 워통거가 보여준 기술은 워통거-애무, 샹 워배트가 보여준 기술은 워배트-XXX였다. 확실히 기술 이름이 좀...]고 대의원들을 깔보지만 아스트롬이 슈빌 워핸드에게 영멸 당하는 걸 보고 당황해서 암당 대의원들을 자세히 본 뒤 그들의 무력을 제대로 파악한다. 다만 초반엔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색안경을 끼고 봐서 그렇지 사실 대의원들의 기술이 상당히 맛이 가있었다. 천박하다고 생각한것도 무리는 아닌 것. 여담으로 비슷한 뜻을 가진 표현을 한꺼번에 여러개 사용하는 버릇이 있는듯하다. 외모는 안경 쓴 꽃돌이. * 헨: 빅뱅의 탑이 쓰던 징 박힌 마스크와 썬글라스가 인상적인 소의원. 다른 소의원 3명과 전쟁을 관람하며 하계를 깔보나 역시 아스트롬이 영멸당하는 걸 보고 당황한다. 아무래도 하계를 무진장 과소평가한 잘못 기록된 자료를 읽었나 보다. 다만 ~~돼의원~~엘이 이승 인간들이 악해지면서 하계 대의원들의 힘도 점점 강해졌다는 언급을 한다. 따라서 완전히 잘못된건 아니다. 소의원이 대의원을 개무시하며 맞먹으려한건 비정상이지만... * 빔폴: 소의원 3명과 전쟁을 관람하며 소의원 주제에 암당 대의원들을 쉽게 처리할수 있는 사냥감 취급하며 아스트롬에게 "셋 중 누구? 역시 보너스가 높은 슈빌?" 이렇게 물어보며 낄낄거리다가 잠시 뒤 슈빌의 공격으로 날아간 아스트롬과 충돌하여 허무하게 영멸당한다. 외모는 썬글라스 낀 구사회의 꼬리. * 아스트롬: 명당의 소의원. 외모는 흰색 머리의 [[장광남]]이다. ~~명당 소의원들은 거의 다 이승의 누구를 닮았다...~~ 무기는 서핑보드. 전쟁을 관람하던 중 암당 대의원 3명 전부 영멸시키겠다고 말하며 다른 소의원들과 달리 꽤 진중한모습을 보이며 전장에 뛰어든다. 상계소속의 병사를 영멸시키려한 슈빌 워핸드의 손을 막고 일렉트로닉 메가타이푼~~은근 중2병 돋는다~~이라는 기술을 쓰면서 "정의의 기준을 지킨다!!"라 말하며 상계군단의 사기를 높이는 간지나는 대사를 읊지만, ~~상계병사들: 우오오 타이푼 아스트롬!!~~ 간지나는 첫등장과 다르게 슈빌의 딱총에 맞아 머리통 반이 날아가 허무하게 영멸당했다. 머리의 별이나 눈동자에 퍼지는 전격, 그리고 일렉트로닉-이라는 수식어로 보아 전격계 능력자인 것 같았지만 슈빌에게 바로 영멸당해서...... 위의 소의원들 모두 지룽이 말한 보라색, 남색, 삼대 흉망과 백부 사신들이 가지는 압도적인 강함과는 거리가 멀다. 즉 그렇고 그런 쩌리들... 다만 소의원들이 완전 약골 호구들인 건 절대 아니고 층분히 강했으며, 아스트롬은 슈빌의 일격을 막아냈다. 물론 상계 ~~잡몹~~병사들을 처리하던 공격이었으니 단순히 빠르기만하고 위력은 대폭 줄인 공격이었을테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