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두나무 (문단 편집) == 생태 == 다 자라면 키가 약 20~40 m 정도라고 한다. 잎은 복엽[* 여러 잎이 모여 큰 잎을 이루는 것]이고 작은 잎은 6개 내외에 둥글둥글하다. 암수꽃이 같은 그루에 생긴다. 꽃은 4~5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 보습이 좋고 공기가 잘 통하는 땅에서 잘 자란다. [[토양 공극]] 항목 참고. 추운 걸 잘 견딘다.([[http://www.nihhs.go.kr/personal/remedies_view.asp?t_cd=0&f_cd=&curpage=18&c_cd=ca10313&d_no=8|출처]]) 가래나무과 식물이 다 그렇듯, 주름이 많은 떡잎 두 개가 난다. 수명이 길어서 잘 자라면 200년 이상 생존하며, 열매가 풍부하게 열리는 경제수명도 80~100년에 달한다. 종에 따라 암꽃과 수꽃이 다른 시기에 피기도 하고, 동시기에 피기도 한다. 동시기에 암수꽃이 피는 종은 자가수분이 비교적 잘 일어나기 때문에 스스로 열매를 맺는다. [[타감작용]]을 하는 물질 주글론(juglone)을 뿜는다. 호두나무의 잎과 열매가 떨어지는 범위, 호두나무가 뿌리를 내린 범위에서는 내성이 있는 몇몇 식물 외에는 잘 자라지 않는다. 초식성의 벌레들에게도 독성 작용을해서 벌레들이 거의 먹지 않으며, 쥐 등의 작은 동물들에게도 독이 되어서 구충제, 구제에도 사용되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호두나무의 잎과 껍질을 웅덩이에 풀어서 물고기를 기절시켜서 잡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인간에게도 약간 독성 작용을 해서 호두 껍질을 오래 만지면 붓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도 흔하다. 주글론을 생성하는 것은 다른 가래나무과의 식물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흑호두나무는 독성이 매우 진해서 흑호두나무 잎이 떨어진 곳에서부터 15m 가량은 다른 식물을 심지 못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