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떡 (문단 편집) == 특징 == [[겉바속촉|강력분으로 만든 반죽을 기름에 튀겨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 기름진 맛과 설탕을 넣어 만든 소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인기가 매우 좋은 겨울철 먹거리. 먹을 때는 보통 직사각형으로 자른 두꺼운 종이를 반으로 접어 호떡을 집고 먹는다. 먹다 보면 뜨거운 기름과 설탕물[* 사실 기름은 둘째쳐도 '''설탕물'''이 가장 위험한데 호떡 표면을 두르고 있어 빠르게 식어버리는 기름과 달리 설탕물은 반죽에 가둬진 형태라 쉽게 식지를 않는다. 또한 설탕물이 열을 받아 농도가 진해진 상태라 자칫 손에 흐르면 가히 불이 붙는 듯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이 흘러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요즘은 호떡 자체를 반으로 접은 후 [[종이컵]]에 넣는 것으로 대체하는 곳이 많아졌다. 밀가루 뿐만 아니라 찹쌀 반죽으로도 많이 만든다. 찹쌀로 만든게 대체로 더 쫄깃한 편. 특히 밀가루 반죽에 비해 찹쌀가루 반죽은 반죽 재우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선호하기도 한다. 물론 밀가루 반죽의 고소한 맛 때문에 밀가루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다. 호떡 안에는 [[계피]]가루와 [[흑설탕]][* 비정제당이 아닌 [[삼온당]](캐러멜화 정제당)이다.]을 주로 넣는데 종종 [[견과류]]도 잘게 부숴 넣어 녹은 설탕물이 흐르지 않게 하면서 먹을 때 아작아작 씹히는 맛을 더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땅콩]],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을 넣는다. 땅콩만 들어간 것을 일반적인 호떡이라 부르고[* 땅콩이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해바라기씨와 호박씨가 가득 들어간 것을 씨앗호떡이라 부른다.[* 부산 남포동 씨앗호떡이 특히 유명하다. 마가린을 푼 황토빛 기름 웅덩이에 호떡을 튀겨 일명 '겐지스강 호떡'이라고 불리는 그것이다.][* 땅콩이 들어가기 때문에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땅콩이 들어간 호떡을 절대 먹어선 안 된다. 땅콩 알레르기는 다른 알레르기보다 심하게 독해서 조금만 먹어도 바로 반응이 오는 데다가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