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신용품 (문단 편집) ===== 휴대전화 ===== 피쳐폰 시절, 그것도 휴대폰에 안테나가 달려있던 시절엔 휴대폰을 꽉 쥐고 안테나부분으로 내려찍는 방법도 있었다. 상대방이 끌어 안았을 때 혹은 붙잡혔을 때,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낭심, 옆구리, 목 등을 내려찍어 움찔하는 사이에 빠져나오는 방법. 이후 안테나가 내장형으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사용할 수 없고, 타점을 정확하게 맞춰야 해서 효과가 그리 크진 않다. 사실 폴더가 아닌 반폴더형, 소위 '냉장고폰' 시절에는 '''정말로 휴대폰으로 내리찍는게 효과적인 간이 호신술의 한 가지로 추천되기도 했었다.''' 당시의 피쳐폰은 스마트폰보다 훨씬 무겁고 큰데다가 첨단소재가 그리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기에 주먹도끼처럼 쥐고 찍으면 상대에게 제법 큰 타격을 주는게 가능했으며, 냉장고폰은 그냥 벽돌처럼 쥐고서 때리면 '''둔기 그 자체다.'''(...) 물론 상기했듯 안테나도 툭 튀어나와 있었기에 이 부분으로 찍으면 [[쿠보탄]]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었다. 현재에도 튼튼한 메탈재질의 스마트폰의 경우 상대방의 머리나 안면에 내리찍어서 피해를 주는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단언컨대]] 메탈은 가장 완벽한...~~ 물론 해당 스마트폰은 망가져서 포기해야겠지만, 목숨값보다야 싸니까... 본체만으로 타격하는것 이외에도, 스마트폰이라면 스마트폰 커버를 이용한 호신무기를 달 수도 있다. 스마트폰 커버에 최루액 분사장치를 단다던지, 너클을 달아서 휴대폰을 손에 쥐면 자연스럽게 너클을 낀 형태가 되는 물건이라던지 등등. 또는 러기드폰을 가지고 있다면 둔기 같은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물론, 휴대폰 자체는 테두리가 튼튼한 플라스틱 또는 철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안테나가 없는 스마트폰이라 할지라도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둔기가 된다. 손에 단단히 쥐고 쿠보탄을 사용하는 요령으로 상대방의 돌출된 뼈나 급소부위를 가격하는 것인데, 영화 [[감시자들]]에서 하윤주([[한효주]] 분)가 불량배들을 때려잡을 때 스마트폰을 타격무기로 사용했다. [[크라브 마가]]의 일반인 셀프 디펜스 코스에 핸드폰을 이용한 방어 기술이 들어있다. 비록 피쳐폰 시절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현대의 스마트폰도 여전히 양호한 타격력을 지니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베가아이언]]은 생각보다 더 단단하다고 [[카더라]].--[* 실제로 베가 아이언을 대리석과 같은 바닥에 떨구면 '''역으로 대리석에 금이 가는''' 단단함을 자랑한다.] 텅스텐으로 구성된 뾰죡한 유리파쇄팁을 이어폰 단자에 끼워 유사시 그 부분으로 찍어버릴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도 존재하는데, 본래 비상시에 자동차 유리창 파쇄하라고 나온 물건이나 호신용도 겸하고 있다. 물론 이거로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면 그만큼의 법적 책임은 져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