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신용품 (문단 편집) ==== [[페퍼 스프레이]] ==== [[파일:mk9-spray_usmc 0.jpg]] 페퍼 스프레이 종류의 하나인 폭동 진압용 [[M37 MRCD]]를 테스트 겸 맞는 미 해병대원. [[페퍼 스프레이]] 문서 참조. 제대로만 쓰면 상당히 효과적으로 상대를 무력화할 수 있으며, 어지간해서는 흉기나 위험한 물건으로 분류되지도 않는다. 즉, 진짜 막 써도 된다 까지는 아니지만 쓸 때 정당방위 여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즉각 대응이 조금 어렵고 상대가 너무 가까이 붙었을 때에는 자신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지만, 일단 상대의 얼굴에 맞기만 하면 거의 확실하게 통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 특히 얼굴에 제대로 맞추기만 하면 시각을 빼앗을 수 있어서 상대가 맥을 못추기에 신고하거나 대피할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호신용품으로 제일 먼저 고려해볼만한 물건이다. 래커 스프레이, 헤어스프레이, 스프레이식 액체형 손소독제, 살충제 등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런 건 유독물질이라 인체에 굉장히 해로워서 뒤탈이 좀 있다. 범죄자 건강을 왜 걱정해주냐 싶겠지만 자칫 큰 후유증을 남기거나 사망하면[* 모기나 파리 죽이는 살충제도 칠할 때 쓰는 래커 스프레이도 상당히 유해하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호흡기에 직접 분사할 경우 당장의 호흡곤란은 기본이고 방치하면 정말로 사망할 수도 있다.] 정당방위를 넘어서버리는데다가 억울한 사람에게 썼을 때의 문제도 있다. 그러니까 긴급상황시에 쓰는 거면 몰라도 최루 스프레이 돈주고 사기 아깝다고 이런 물건을 대신 들고다니지는 말자. 본인이 성추행이나 성폭력 위기나 스토킹 위협이나 주변 사람이 흉기나 위험무기에 위험에 빠져도 뿌리는 것도 가능하다.[* 얼굴에 안 뿌려도 피부에 닿아도 따갑다. 아무리 힘이 세고 무술잘해도 페퍼 스프레이를 얼굴에 맞아 안면이 마비되면 꼼짝없이 당할수밖에 없다.] 하술할 물건들 중 인체에 상해를 입히는 정도가 매우 적은 물품이기는 하나 엄연히 상대에게 위해를 가하는 물건이니 만큼 자신의 신변이 위협당하는 상황이 아닌 경우[* 사소한 말다툼, 우발적으로 사용, 위해를 가할 것 '같았다'와 같은 애매한 상황에 사용했을 경우 뭔 진술을 하건 상대방이 부인하면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에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되며 악용은 의심의 여지없이 기소당하고 범죄자 도장이 찍히니 허튼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