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신용품 (문단 편집) ==== [[방범 부저]], 휘슬(호각), 소리치기 ==== 큰 소리를 내어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상대를 놀라게 하는데 사용한다. 개량된 버전으로 안전핀을 뽑거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리고 신고까지 해주는 전자 휘슬(호각)도 시판하고 있다. 물론 여건이 된다면 목소리로도 못할 것은 없다. 끝판왕으로 [[불이야]]가 있다. * 장점 저렴하다. 아무리 비싼 물건이라도 10만원 이상 넘어가는 일이 드물다. 사용법 역시 간단해서 입에 물고 불거나 전자식이면 당기거나 안전핀을 뽑는 등의 간단한 동작으로 큰 소리를 낼수 있고, 이는 범죄자를 놀래키기에 충분하다. 단순히 놀라는 것 뿐만 아니라 이 소리를 듣고 누군가 목격할거라는 생각에 당황해서 범행을 포기할수도 있다. 최근에는 120데시벨[* 이 정도면 제트기 이륙시 발생하는 소음에 맞먹는다.] 이상의 소음을 "불어서" 낼 수 있는 휘슬도 판매 중이다.[* 하이퍼휘슬은 150dB 정도의 엄청 큰 소음이 난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당방위 여부를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단점 상대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지 않는 종류의 호신용품이니까 필연적으로 경찰 등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낭패. 쉽게 말하자면 바다에 멀리 있는 섬같은 셈이다. 즉 범인과 본인만 있으면 불가능. 구해주는 사람이나 목격자가 아무도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기 쉽다. 인적이 너무 없으면 본인이 굉장히 너무 불리해진다. 또한 소리는 확실히 울려퍼지지만 아예 직접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는 것에 비해 구조 요청 신호로서는 다소 모호하다. 가까운 곳에서 굉장히 크게 날 경우에야 ~~시끄러우니까 빡쳐서~~뭔가 싶어서 사람이 나올 수도 있지만, 소리가 작거나 멀어서 작게 들릴 경우엔 긴급 상황인지 모르거나 TV 등에서 나는 소리 정도로 알고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그냥 비명 지르는 것 만으로도 비슷하거나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 일단 이런쪽 인식이 널리 퍼진 서양이라면 모를까, 정부가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벌인적도 없고 아직 호신 개념에 대해 TV 등에서 간단히 소개하는 정도에 머물러 있는 한국에서는 휘슬소리나 부저소리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라는 인식이 매우 미약하므로, 효과를 보기 힘든 물건이다. 특히 방범부저는 차량경보음 울린줄로 알 확률이 백퍼센트다. 오히려 범인에게 큰 자극이 되서 오히려 더 큰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그 밖에는 지나치게 너무 시끄러워서 본인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청각에 오히려 이상이 생겨서 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한 고등학교 체육교사는 45분 가량 휘슬을 불어가며 배구 경기를 진행하다가 난청이 발생한 적이 있다. 다만 짧은 시간 큰 소리로 인해 생긴 이상은 자연치유가 되고, 무엇보다도 신변의 위협에 비하면 약간의 청각 손실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건강한 귀가 짧은 시간 큰 소리로 생겨서 일시적으로 먹먹하거나 귀 안이 잠깐동안은 찢어질 듯이 아플 수 있다. 조용한 공간에서 편히 쉬면 어느 정도는 자연치유가 가능하다. 장시간의 이어폰이나 버즈도 너무 듣지 말고 귀를 휴식시키고 안정시켜야 젊은 나이 때 부터 나이가 들면서까지 청력이 떨어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시끄러운 공장 소리들은 꼭 피하거나 귀마개를 해야 한다. 청력 손실이 되면 심각하면 이비인후과에서 수술까지 받는 등 고통이 생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