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세나 (문단 편집) == 평가 == >“아니 10개 중에 9개 맞힌 거면 잘 한 거야. 보통 첫 테스트에 다섯 개도 못 맞혀.” >---- >― 232화에서 [[이보현]][* 참고로 이 때 본인은 [[남혜서]]보다 못했다고 울었다. 그래서 이보현이 달래주는 것이다.] >“난 세나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항상 여유 있고, 모두와 잘 지내며 1소대 일, 이경 분위기메이커'''잖아? 다들 세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 >― 255화에서 [[정수아]] 엘리트들이 모였던 개떼기수 846K의 대체기수답게 선후임들이 다 인정하고 있는 엘리트 기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다만 본인도 인정했다시피 [[남혜서]]한테는 살짝 밀리며 때문에 둘 다 라이벌임을 부정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수아, 한유진 등 다른 사람의 입으로는 라이벌이라 언급되지만. 그래도 작품 내에서는 둘의 차이가 크지는 않은 걸로 묘사되는데 사실 실제로 따져봐도 미세한 차이만 보여준 편이다. 음어 테스트도 남혜서가 다 맞춰서 그렇지 홍세나도 하나밖에 안틀려서 차이는 거의 없다 할 수 있고, 남혜서가 잡은 절도범도 원래 먼저 발견한 것도 홍세나였으며 역대급 에이스들이 모인 1소대 방패조에도 남혜서와 같이 속하는 걸 보면 능력 면에서 홍세나가 남혜서한테 결코 엄청 뒤쳐지지 않으며 거의 대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남혜서와 달리 외향적이고 붙임성이 강한 성격이라 주변 사람들의 밝은 분위기를 유도하는 건 남혜서와 다른 홍세나만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홍세나가 남혜서보다 낮게 평가받는 건 업무면에서 매번 뒤쳐지는 점도 있고 그 외에는 선후임관계 면에서 몇몇 미숙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컸다. 남혜서가 충분히 [[이동희(뷰티풀 군바리)|이동희]]를 갈굴만한 상황인데도 괜히 끼어들어 제대로 된 훈계가 이어지지 못하게 하기도 했고 특히 남혜서를 어떻게든 이겨먹겠다고 선임 [[정수아]] 말을 교묘하게 비틀어 왜곡한 것은 정수아라서 망정이지 사실 따지고보면 정말 상당히 큰 실수였다 할 수 있다. 사실 이 단점도 결국 남혜서처럼 마찬가지로 둘 사이의 관계 때문에 벌어진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반대쪽인 혜서 역시 홍세나를 대할 때 냉정해지지 못해 이러한 실수가 주로 나왔었으며, 이동희를 커버 아닌 커버를 쳐준 것도 진심이 아니고 남혜서에 대한 반감 때문에 태클 걸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270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이전과 다르게 세나 역시 이동희에게 꾸중하는 모습이고 이동희를 꺼리며 골치아픈 대상으로 보고 있는 사람으로 언급된다. 그리고 최근엔 아예 제대로 빡친 나머지 구타를 시전하고 평소에 안쓰던 욕까지 쓰며 이동희에게 완전히 돌아섰다.] 다만 상대적으로 남혜서보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더 영향끼치는 실수를 하는 편이기에 홍세나는 좀 더 위험하다 할 수 있다. 이때문에 만약 이 둘의 관계가 계속 악화된 상태로 유지된다면 본인의 평가에도 물론이고 소대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다수 선후임들이 싸우는 거만 빼면 완벽하다고 할 정도. 한마디로 이점만 아니면 다 괜찮은데 이 부분이 그만큼 발목을 잡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나마 정수아와 [[현봄이]]의 조언 이후에는 개선할 기미가 보이고 실제로 예전보다 싸움이 덜하다는 얘기가 소대원들한테도 나온 걸 보면 긍정적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한겨울(뷰티풀 군바리)|한겨울]]이 받데기로 올라가면서 공석인 생긴 일짱 자리를 정수아가 남혜서와 홍세나 둘이 아닌 [[서다미(뷰티풀 군바리)|서다미]]로 임명한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선임들이 안심하고 바라보는 사이는 아닌 듯 하다. 결국 남혜서와 사이가 언제 잘 풀리냐에 따라 소대내에서 확실한 엘리트 취급을 받을 수 있을 걸로 보인다. 물론 경쟁심리가 약해지진 않아도 오히려 경쟁심으로 인해 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의 수도 있다. 한마디로 이 둘의 경쟁 관계가 유지되든, 완화되든 간에 앞으로 어떤 식으로 소대에 영향을 끼치냐에 따라 평가는 갈릴 것으로 보인다. 헌데 294화에서 남혜서가 이동희의 뻔뻔한 변명을 듣고 움찔한 가운데[* 본인 딴에는 전화 깨스 건 것은 정수아가 맞긴 하니 순간적으로 움찔했다고...] 오히려 이동희가 잘했으면, 그 전에 그 따위 짓을 안 했으면 깨스가 걸렸겠냐는 당연한 논리로 단호한 모습을 보여 평가가 미묘하게 올랐고, 지금까지의 혜서와의 비교가 다소 뒤집힌 황당한 모습이 연출되었다.(...) 이와중에 신체능력도 대단한지 동기들에게 제지당하는 와중에도 이동희의 가슴팍까지 발차기를 날린다. 스토리가 4부에 진입하면서 한겨울과 883기수는 외박도 같이 보내는 등 돈독한 관계가 되었는데 같이 받데기 일을 하면서 정이 들었는지 남혜서와의 갈등은 거의 풀린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