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시연 (문단 편집) == 이중인격자? == 작중 위기에 처할 때 또 다른 자아가 튀어나와서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단순히 연출만으로 보기엔 행동이 180도로 달라져서 신지희의 부하 중 한 명도 이상하다고 여길 정도라 홍시연 본인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가 있는 걸로 추정된다. 또 다른 자아는 사악하게 웃으면서 얼굴이 일그러지는 특징이 있으며 이 모드의 홍시연은 강간이나 폭행을 당하는 와중에도 그것을 즐기면서 짜릿하다고 할 정도로 연기를 잘한다. 다만 이 사악모드의 홍시연은 평소의 홍시연을 비판하며 조롱하면서도 홍시연만을 위하고 보호하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다할 것처럼 희생정신을 보인다. 다른 사람 눈으로 보면 그냥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 보이지만.. 왜 이런 증세를 보이는지는 작중에서 아무 것도 밝혀진 게 없다. 이 자아는 오직 본체인 홍시연의 행복만을 추구하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인물들과 달리 살인이나 폭행 등의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으며, 하연우와의 불륜도 또 다른 인격이 아닌 홍시연의 본래 인격이 저지른 것이고, 자청해서 강간을 당한 것도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행한 일이고, 원하리를 총에 맞게 한 것도 애초에 원하리가 홍시연을 먼저 죽이려고 하거나 [[NTR]]을 하려 했기 때문에 딱히 악하다고 하기 모호하다. --마지막에 원하리 총 맞게 한 거는 좀 논란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이 자아는 작중 흐름에 변화를 주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막상 까뒤집고 보면 별로 악한 짓을 한 게 없는 [[허당]]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