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물철도 (문단 편집) === [[유럽]] === 유럽도 나름대로 화물철도의 천국이다. 도로망과 운하를 통한 내륙수운, 항공노선도 잘 발달되어 있지만, 운하로 나르면 소요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고 도로망을 통하더라도 국가간 화물운송에서는 시간이 꽤 걸린다. [[SNCF]]는 [[TGV]]로 우편물과 소량화물 수송을 하고 있었고, [[도이치반]]은 유럽 국가간 운송을 하다가 [[RZD|러시아 철도]]의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서 [[중국]]의 화물을 직접 유럽으로 끌고오는 구상을 실현시켜서 [[DHL]]과 함께 해운-철도 복합운송을 열심히 영업하고 있다. [[채널 터널]]을 통한 화물 운송도 실시 중이다. 화물 운송이 활발하지만 의외로 일부 간선에서는 벌크화물을 보기가 힘든데, 유럽에는 여객은 안 다니고 화물만 다니는 바이패스 선들이 많아서 그 쪽으로 화물열차를 우회 운행 시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 [[알프스]] 같은 지역은 환경 문제 때문에 트럭을 들여보내려 하지 않고 그 대신 철도 수송력을 극대화해 트럭의 화물 운송을 철도로 대체하고자 한다. 세계 최장의 교통 터널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도 이러한 목적으로 지어진 터널이고, 이런 동네에서는 특정 화물역에서 화차에 화물이 아니라 화물 운송 중인 트럭을 태우고 알프스를 넘기도 하는데 이를 [[피기백|]]이라 한다. [[러시아 철도]] 역시 화물철도의 천국.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여객보다 화물 운송이 훨씬 더 많다. [[러시아]]에서 열차를 타고 여행하다보면 100량이 넘는 [[마일 트레인]]을 자주 볼 수 있다. 심자어 전기 기관차에다가 미국식(이지만 순수 외부급전된 전기로만 가는) B유닛을 뒤에 달고도 그 뒤에 운전실이 있는 전기기관차를 또 다는 다소 이색적인 3중련을 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