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물철도 (문단 편집) === [[중국]] === 중국 역시 대륙의 기상을 잘 살린 까닭에 어찌보면 미국 이상의 천국. 당장 단순 물량 하나만큼은 미국도 한수 접고 들어가는 동네다. 중국은 화물열차가 매우 활발하게 운행되지만 1편성당 수송량이나 길이는 [[미국]]에 비해 작다. 여객열차가 화물열차보다 압도적으로 편수가 많다보니 화물열차의 편성을 여객열차와 비슷한 크기로 맞춰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버블경제 붕괴 징후 중 하나가 중국의 철도화물 수송량 감소이다. [[2014년]]부터 중국의 철도화물 수송량은 매년 2~3%씩 서서히 감소하고 있다. 여객 이용객이 늘어나는데 화물은 줄어드는 것. 중국에서는 “경제구조가 서비스업 위주로 바뀌는 중이라 그런거다!”라고 하지만, 중국의 소리를 간단하게 말하면 '''중국의 [[제조업]] 경쟁력이 약해진다'''는 소리와 다를 게 없다. 또한 중국은 내륙 수운이 화물철도와 경쟁한다. [[양쯔강]]은 대형 선박이 운항할 수 있는 큰 강이고, [[수나라]] '''[[수양제]]''' 시절에 뚫어놓은 '''[[황하]] ~ [[양쯔강]] [[대운하]]'''가 있다. 중국 대운하를 찍은 위성사진들을 보면 [[선박]]들이 50-60척씩 꼬리를 물고 다니는(...) 마일트레인을 넘어선 '''마일십''' 운항이 기본이다. 이 대운하는 [[명나라]] 때 [[광저우]]까지 공사하는 대공사를 시작하여 거의 130년 뒤에 완공했고, [[덩샤오핑]] 집권 후 대운하를 '''[[선전시]]'''까지 연장했다. 선전 대운하는 [[후진타오]]때인 [[2009년]] 완공. [[시진핑]]이 집권한 후 2017년, 기어이 [[홍콩]] 콰이청 터미널로 이어지는 대운하가 완성됐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중국]]-[[유럽]] 간 국제 화물철도 운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유럽]]은 중국의 [[수출]]이 많아서 열차가 많이 가지만 유럽→중국 노선은 '''[[중국]]의 [[수입]]이 적어서''' 대부분 빈 열차 상태로 복귀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022329|기사]] [[북한]]과의 교역도 화물철도를 통해 이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