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품/기초 (문단 편집) ==== 기타 보습 제품군 ==== * 오일: 말 그대로 피부에 바르는 기름. 기름이니만큼 보습만큼은 [[끝판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건성 피부들이 선호하는 제품군으로, 주로 날씨가 건조하고 쌀쌀해질 때 찾게 되는 경향이 짙다. 또한 얼굴에 빛을 살리는 물광 메이크업에 필수적인 존재. 반면 지성 피부들 중에서는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 [[미스트]]: 미스트가 다른 제품군과 다른 점은 그 휴대성으로, 스프레이 형식으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얼굴에다 뿌릴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굳이 미스트 아니더라도 스프레이 공병에다 원하는 스킨이나 토너를 담아서 수시로 뿌려주면 그게 바로 미스트다. 바르는 순간만큼은 촉촉해지는 기분이 좋으나, 일반적으로 썩 좋은 보습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주로 수정화장 전 말라버린 피부를 정리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주의할 점은 지나치게 [[물]]이 많이 함유된 미스트는 물이 증발하기 쉬우니만큼 금방 건조함을 느끼기 쉽다. 보습력을 보완하기 위해 오일이 함유된 오일미스트나, 유명 화장품의 성분을 비슷하게 담은 에센스 미스트의 발매 등 점점 기능성을 추구하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 * 밤: Balm. 입술에 바르는 [[립밤]]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엄연히 신체에 바르도록 만들어진 밤 제형 종류도 있다. 흔한 예가 [[바셀린]] 젤리. 주로 연고 같은 제형에 단지형 용기에 담아져서 나오고, 립밤과의 구분을 위해 '멀티 밤'이라는 이름으로 흔히 찾을 수 있다. 이 제품군 또한 휴대성이 강조되는데, 가지고 다니면서 건조한 부위 어디든 바를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얼굴에 들뜨는 각질을 잠재우거나, 건조해서 갈라지는 입가 혹은 발뒤꿈치, 하얗게 일어난 무릎이나 팔꿈치에도 바를 수 있으며, 그냥 립밤처럼 입술에 사용해도 된다. 조금 생소하지만 건조한 머리 끝에 발라 정전기를 방지하는 용도도 있다. 액상 파운데이션이랑 섞어 보습 메이크업을 하기도 하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