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품/기초 (문단 편집) == 팩 == 시트 마스크·필 오프·워시 오프·수면 팩·클레이 등의 종류가 있다. 화장품 회사의 단골 수입원 중 하나로 단가에 비해 판매가격이 매우 비싸다. 시트 마스크의 경우 가운데에 있는 시트가 유효 성분을 삼투압 현상을 통해 더 빠르게 전달해준다는 말이 있긴 한데, 실제로 피부에 영향을 끼치는 의약품도 몇 시간 발라놓아야 그 효능을 발휘하는 마당에 고작 10~15분 정도 붙여놓는 화장품 따위가 드라마틱한 효능을 발휘할 리는 없다. 그냥 1~2분 동안 몇 방울 바르는 에센스보다 더 보습이 좋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 ml 단위의 화장품 액상을 10분 정도 피부 위에 흐르지 않도록 얹어놓아 각질층이 보습 성분으로 잘 불려지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1일 1팩이라고 하루에 한 번씩 마스크팩을 하라는 --광고-- 사용방법도 나왔지만, 자주 하면 접촉성 피부염에 걸릴 위험성이 있으니 강철피부가 아닌 이상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1일 1팩도 중간중간 시트팩이 아닌 머드팩이나 수면팩 등으로 휴식 기간을 슬그머니 끼워넣는다. 또한 포장지에 나와있는 10~15분 정도의 부착권장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그 이상 붙여놓으면 팩이 마르면서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수면 팩의 경우 일반 크림과 다른 점이 거의 없으며[* 수면 팩 하고 자나 일반 크림 바르고 자나 비슷하다는 거. 시트팩도 사실 에센스 덩어리라 에센스 쓰는 사람들은 쓸 필요가 없다.], 대부분이 수분 위주의 제품이니 다른 기능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면팩의 경우 다음날 아침 세안할 때 피부 위에 무언가 남아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일부러 흡수되거나 증발하지 않는 성분을 추가로 넣는 경우도 있다. 바르는 팩은 워시 오프 타입과 필 오프 타입으로 나뉜다. 워시 오프 타입은 바르고 10-15분 후에 물로 씻어내는 방법으로, 이것 역시 15분 있다가 물로 '''씻어내버리니''' 큰 기능을 기대하기 어렵다. 한 시간씩 바르는 팩도 존재하지만 이 정도 되면 접촉성 피부염에 당첨(...)될 확률이 높아지긴 한다. 필 오프 타입은 바르고 다 마른 후에 떼어내는 방법으로, 떼어낼 때 바스러지거나 끊어지지 말라고 폴리머가 들어간다. 대부분 지성들의 피지 조절을 위해 사용된다. 클레이 팩은 진흙(카올린, 벤토나이트, 보령머드 등등)의 흡착력을 이용하여 피지를 빼주는 형태의 제품으로, 대부분의 클레이 팩은 모두 비슷한 피지 제거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모공 축소 효과를 내미는 경우도 있으나, 한 번 넓어진 모공에는 효과가 없고 피지 제거와 유분기 제거, 모공 청결에 사용된다. 단, 닦아낼 때 꼼꼼하게 닦아내지 않으면 클레이 성분이 피부에 남아 모공을 막을 수 있으니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고마주(gommage)는 참존 콘트롤 크림이나 필링 젤처럼 각질 제거를 위해 얼굴에 대고 북북 미는 종류다. [[오이]], [[당근]], [[녹차]]가루, [[꿀]]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해서 집에서 [[DIY]] 팩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목욕탕에서 몸에 [[요거트]] 바르는 그거(...) 재료 및 DIY의 특성상 워시 오프 타입의 팩이 전부이다. 천연재료를 ppm 단위로 넣어놓고 갖은 생색을 내는 화장품 회사의 제품과는 달리 --태평양에 꿀벌 한 마리가 빠지면 꿀바다-- 이쪽은 천연 재료가 퍼센트 단위로 들어간다. 팩 재료가 피부에 잘 맞는다면 [[나름]]대로 효과를 본다고 한다만, 천연 재료의 특성상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피부와 맞지 않는다면 부작용 또한 드라마틱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분류:화장품]]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화장품, version=24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