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품/기초 (문단 편집) === 클렌징 크림, 로션, 오일, 워터 === 4가지 제품군을 구분하는 주된 기준은 그 제형이다. * 클렌징 크림 : 보통 단지형 용기에 담겨 있으며, 말 그대로 묵직한 크림이다. * 클렌징 로션 : 크림보다 좀 더 묽은 제형이라고 생각하면 쉬우며, 일반적인 [[로션]]보다도 묽은 편이다. * 클렌징 오일 : 오일 성분이 많이 포함된 제품으로, 워터 프루프(방수) 같이 물로는 효과적으로 씻어내기 힘든 제품들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기본적으로 세안 성능이 높은 축에 속하는 제품군. 눈에 들어가면 일시적으로 눈이 아프거나 눈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될 수도 있을 수 있다. 오일이라고 해서 끈끈한 것이 아니라 세안에 적합하게 적당히 묽게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피부에 문질러서 화장품을 녹여낸 뒤 물로 용해시켜서 씻어낸다. 신기하게도 기름이 물로 씻어지는 것은 가용화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얼굴에 남아있을 기름 잔여물 때문에 다른 클렌징 제품을 통한 2차 세안이 제안되기도 한다. 참고로 '''클렌징 오일을 [[식용유]]나 바디 오일로 사용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 가용화제, 보습제, 향료 등 화학 성분이 잔뜩 들어가 있으며, 미네랄오일(석유에서 추출한다)이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클렌징 워터 : 정말로 맹물은 아니고, 화장을 지워내기 위한 각종 [[계면활성제]]에 약간의 보습제와 향료가 첨가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한 장씩 뽑아서 편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클렌징 티슈'의 경우, 티슈에 이런 제품을 적셔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리무버'라고 불리는 제품군도 워터나 오일과 비슷하게 묽은 제형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