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관 (문단 편집) == 대중문화에서 == 가볍게 다루면 고자라는 점 때문에 중성적인 인물로 묘사되는 경우가 태반이고 웃음거리가 된다.[* 특히 앵앵거리는 목소리로 "주상 전하 납시오~!"라며 양손을 반대쪽 소매에 넣고 허리를 굽히는 장면이 가장 대표적인 클리셰] 반면 [[사극]] 등에서는 특별히 환관다운 묘사는 보이지 않고, 병풍이 되거나 왕의 곁에서 간하는 정도다. [[권신]]이라면 환관이라기 보다는 권력자의 포스가 강하다. 무겁게 다룬다면 전제군주제에서 유일하게 군주가 마음을 열수 있는 남성으로 드러나는 경향이 많다. 특히 정치나 전쟁, 혹은 후궁간의 궁중암투극으로 인해 피로에 젖은 왕/황제를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환관이라는 군주가 신뢰할수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한 편으로는 거세를 당해 성장이 더디다는 점 때문에 몇몇 여성향 작품에서는 중성적인 외모의 동안 미소년, 미청년 더 나아가 미중년으로 묘사되는 편이며, 몇몇 로맨스 사극 작품에서는 여주인공이 이 점을 이용해 남장하고 환관으로 몰래 위장 잠입하는 경우도 있다. [[무협]]물에 자주 등장하는데, 남성성의 상실을 메우기 위해 극단적으로 무공을 탐하고 권력욕에 불타는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악역으로만 등장하며, 체질상 일반 남성들은 익힐 수 없는 무공[* 양물이 제거되었기에 음공을 익힌다던지, 혹은 평생을 동정으로 살 수 밖에 없으니 양기를 축적한 양강한 무공을 사용하는 극단적인 묘사가 많다.]을 익혀 최종보스, 혹은 그에 준하는 무공을 경우도 많다. ~~이게 다 [[규화보전]]때문이다.~~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환관 [[바리스]]는 각종 궁정 모략의 중심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무결병]]들은 고자들로만 이루어진 노예병이다. [[레진코믹스]]에《[[환관제조일기]]》라는 여자도자장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가 있다. 작가는《[[여자 제갈량]]》을 그린 김달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나온 아르타니스가 등장 초창기에는 나사빠진 성능이라 그의 직함이 신관이라는 점을 비꼬아 환관이라는 멸칭으로 불렀다. [[tvN]]의 예능 프로그램인 《[[렛츠고 시간탐험대]]》에서는 [[조선]]의 환관들을 다룬 바 있는데, 현대로 치면 차관급에 해당되는 종2품의 직위인 상선조차도 어전 회의 중에 조정 대신들에게 폭풍같은 디스를 당하거나, 다소 과장되긴 했으나 이에 혹한 왕 [[장동민]]이 '''군사 150만 명(!)'''을 내어서 상선인 [[유상무]]의 집안을 개발살내라는 명령을 내렸다가 철회해서 유상무를 데꿀멍시키는 등(...), 개차반 신세였던 환관들의 모습을 잘 재현했다. 여기서는 환관들의 채식 위주의 식습관이나 궁중에서의 업무[* 상술한대로 환관들이 무술을 익혔던 것이나, 사람을 들쳐업고 달리는 훈련을 받았던 것이 상세하게 묘사되었다.] 등이 자세하게 묘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