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활자 (문단 편집) === 목활자 === 점토를 이용한 활자는 제작에 용이하지만 지속적인 인쇄에 쓰기에는 강도가 문제가 있었고, 해서 필승 이후에 점토를 대체하는 소재를 사람들은 찾게 된 끝에 나무가 소재로 쓰이게 된다. 원나라 시대에 왕정(王禎)이 1298년 목활자 3만여 개를 만들어 책을 찍어낸 것이 목활자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남아 있다.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목활자가 아닌 목판 인쇄 방식이다. 차이점은 목판인쇄는 책의 한면을 통째로 만들어 찍어내고 목활자는 글자를 하나씩 만들어서 조합해서 한면을 만들어 찍어낸다. 목판 인쇄는 목활자 인쇄보다 오래된 방식으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현재까지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물이다. 한국의 경우 목활자를 정확히 언제부터 썼는가에 대한 기록은 보이지 않으며, 학자들의 주장 중에는 고려에선 목활자보다 금속활자의 사용이 빨랐다는 것도 있다. 금속활자를 쓰게 된 이후에도 초기 제작 비용이 적다는 점 때문에 목활자의 제작과 사용은 계속되었으며, 임진왜란으로 기존에 중앙에서 가지고 있던 금속활자가 몽땅 털리자 어쩔 수 없이 목활자를 만들어 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