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빠 (문단 편집) == 음모론 == 황빠 들은 사건이 진행됨에 따라 [[음모론 필수요소]]에 국수주의, 한국의 [[학연]], [[지연]] 문화를 적절히 뒤섞어 다양한 음모론을 창조했으며, 현실 기반으로 한 작은 음모론부터 프리메이슨 및 국제의료카르텔이(실제 주장,,) 관여한 거대 음모론까지 경계에 제한이 없다. 황빠들이 주장하는 음모론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반드시 2가지 전제가 깔려 있다. 첫째, 황우석 박사팀의 원천기술은 수천조에 달하는 엄청난 기술이다, 둘째, 황우석 박사는 어떤 세력에게 억울한 공격을 받은 피해자이다. ~~애초에 그 기술이 조작 되었다는 사실은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을 훔쳐가려는 주체, 세력 등을 상상하면서 음모론을 생산해 낸다. 더욱이 황빠들은 주체가 되는 이들이 서로 각자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서로 협력하는 관계라고 믿고 있으며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음모론들을 서로 묶어 새로운 음모론을 창조해 내기도 한다. * '''제럴드 섀튼 음모론''' 황우석과 연구 협력 관계를 맺었다가 [[사기]]당하고(...) 돌아간 제럴드 섀튼 교수가 사실 황우석을 일부러 죽이고 기술을 빼간 [[악당]]이라는 이론. 섀튼 교수가 개인의 영달을 위해 했다는 의견[* 이것 자체는 [[PD수첩]]에서 조사한 결과와 유사점이 많다. 섀튼 교수가 자신의 학계 내 권력을 높이기 위해 자기 편을 새로이 만들 필요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동양계 교수인 황 교수는 매우 먹음직스러운 대상이었다. 다만 기술을 빼가기엔 결과적으로 황우석은 한 연구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섀튼 교수의 목적과는 달리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채 발뺌하게 되었으므로 황빠들의 의견과는 분명히 사실이 다르다.] 과 거대의료카르텔에 굴복한 미국에 사주를 받은 섀튼 교수가 황박사를 의도적으로 꼬꾸라 트리기 위해 감행했다는 의견 2가지로 나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재럴드 섀튼은 협력관계를 가장하여 황우석의 연구 자료와 연구원을 모두 빼앗았고 김선종 연구원을 사주하여 황우석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으며, 황우석의 거의 모든 것을 빼앗는데 성공했으나 황우석만이 쥐고 있는 '''원천기술'''은 빼앗지 못해 상용화에는 실패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음모론'''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원장이 사실 악당으로, 황우석의 연구를 통째로 빼앗으려는 음모를 꾸미고 황우석의 연구를 은폐하여 숨겼다는 이론이다. * '''줄기세포 진영 음모론''' 황우석 사태를 배아줄기세포 연구 vs 성체줄기세포 연구로 파악하여, 성체줄기세포 연구진영이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말살하려는 목적에서 황우석을 [[저격]]했다고 보는 시각이다. 이런 시각에서는 서울대 의대는 성체줄기세포 연구파인 만큼 (부정을 써서라도)황우석을 적으로 돌릴 수밖에 없는 구조이므로 수사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 '''서울대 의대 음모론''' 서울대 의대에서 수의대를 질투하여 벌인 사건이라는 이론. 이 이론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은 수의대 출신 황우석이 의대인 자신들보다 잘 나가는 것이 고까워서 벌인 짓이다. --그럼 홍혜걸 기자는 왕따였던 것인가-- * '''개신교/가톨릭 음모론''' [[개신교]] 및 [[천주교]]계가 교리와 생명윤리에 반하는 배아줄기세포를 싫어한다는 점, 황우석이 [[불교]] 신자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배아줄기세포/불교세력을 저격하려는 음모라는 이론. 또한 줄기세포가 신의 부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천주교를 믿는 최승호 PD(당시 PD수첩 보도 PD) 와 가톨릭계가 합심하며 황우석을 매장시키려 거짓 방송을 내보냈다는 것이다. * '''[[미국]] / [[유대인]] 음모론''' 대한민국을 넘어선 국가적 음모론으로 그 주체에 따라 음모론의 정도가 확연히 달라진다. 첫 번째 주체는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로, 줄기세포 기술의 상용화가 한국에서 이루어 지면 한국이 미국의 의료 수준을 넘어서게 되어 자신의 자리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한 부시 대통령이 CIA 한국지부 KCIA에 명령을 내려 삼성과 국내 의료 집단을 포섭해 황우석을 의도적으로 비난하고 기술을 빼앗으려 했다는 것. 두 번째 주체는 미국내 막후 정치, 경제를 움직이는 앵글로-색슨, 유대인 집단으로, 줄기세포가 상용화되면 더이상 미국의 자본이 세계를 잠식할 수 없게 되고 미국을 중심으로 뭉친 국제 질서가 무너질 것을 걱정한 유대인 집단이 키신저를 필두로 황우석을 말살함과 동시에 그 기술을 빼오기 위해 스파이를 보냈다는 설. 그들의 대리인은 종종 섀튼 교수로 표현되며 그가 프리메이슨과 연계되어있다는 주장도 한다. [[소설가]] [[김진명]]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소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창작한 [[박정희]]-[[이휘소]] 박사 핵무기 개발설의 변형판 수준으로 이 이론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소설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소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실제 역사라며 굳게 믿고 있다(...). * '''[[노무현]] 음모론'''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대북포용정책 및 배아줄기세포 연구 장려의 일환으로 북한 과학자와의 협업을 알선했으나, 반공보수 성향의 황우석이 이를 거부했다가 노무현에게 토사구팽당했다는 음모론. * '''가짜 삽살개 소동''' [[서프라이즈(커뮤니티)|서프라이즈]]에서 제기한 음모론. 디시 과갤에서 황우석의 조작을 들춰냈던 유저 '아릉'이 [[경북대]]를 다녔으며 경북대에서 [[삽살개]] 복원 연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엮어 경북대의 삽살개 복원 연구가 가짜라는 것.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아릉'이 삽살개 복원 연구에 참가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인데다 설령 그렇다 해도 그것이 삽살개 복원 연구가 거짓이라는 증거가 될 수 없다. 또한 막말로 삽살개 복원 연구가 거짓이라 해도 황우석 연구가 진짜가 되는 건 물론 더더욱 아니다! * '''재현실험 거부 음모론''' 사건이 터지고 황우석 박사의 일관된 논조는 자신은 재현실험을 할 수있지만 정부와 산하기관, 대중들이 이미 황우석을 사기꾼으로 낙인찍어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지지자들은 그 말을 믿었고 정부가 사태수습을 위해 재현실험을 빨리 승인해 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애초에 기술도 없는 것을 어떻게 승인하랴, 정부가 바뀌고 산하기관들이 통폐합되는 가운데 지지자들은 재현실험이 이루어지지 않는 까닭이 모종의 정치적 음모가 도사린다고 믿게 되었다. 그들 의견에 따르면 주로 보건복지부 등 생명윤리를 지키려하는 정부기관, 관피아나 의료시장 등 줄기세포가 현실화되면 자신들의 이익이 줄어들 어떤 세력들, 기독교를 등에 업은 보수 정부와 새누리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황박사의 재현실험 요청을 의도적으로 거부하고 있고, 그를 단순한 사기꾼으로 낙인찍는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재현실험에 대한 대중의 욕망을 잠재우려 한다는 음모론. 황우석이 재기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가장 주목받은 음모론으로 누가 어떻게 승인해줘야 연구가 진행되는지 명확한 기준과 주체는 제시하지 않으면서 그냥 재현실험을 하자고 우기고 있다. ~~재현실험 빼애애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