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빠 (문단 편집) === 황빠의 난 === 황우석 지지자들은 초기에는 정치, 경제, 종교, 문화계를 가리지 않고 퍼져나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황우석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그 기세는 급격히 줄어들게 되고, 소수의 악질 황빠들만이 남아 황우석을 [[실드]]치게 되었다. 초기에 황빠들은 [[한국방송공사|KBS]], [[MBC]] 앞에서 방송 반대 [[시위]]를 벌였고, 점차 황우석의 진실이 드러나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지극히 과격해지면서 반대파를 공격해댔다. 황우석의 측근들이 운영하는 [[다음 카페]]로 황우석의 팬클럽인 '''"아이러브황우석"'''이 핵심이 되었고, [[친노]] 계열의 인터넷 토론 사이트로 유명했던 [[서프라이즈(커뮤니티)|서프라이즈]]는 "황토방"이라는 전문 토론방까지 만들어서 [[음모론]]을 꾸며내서 퍼트리고 사람들을 현혹했다. [[딴지일보]]는 이때 섣부르게 황우석을 옹호하는 기사들을 썼다가 거의 멸망 직전까지 몰렸고 오랫동안 침체기에 빠졌다. 서프라이즈는 이로써 소위 친노 [[노사모]] 동호회 가운데서도 시궁창으로 몰렸고 지금도 부활하지 못했다. 황빠들의 난때 네티즌들이 황토방에서 황빠 낚시를 하곤 했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호날두 교수와 웨인 루니 교수가 황우석을 지지했다는 뉴스나 일본발 황우석 옹호기사라면서 일본 노래 가사를 올리는 식. 이러면 낚인 황빠들로 만선을 이뤘다. 나중에 황빠 중 그나마 좀 상황판단이 빠른 사람들이 이게 낚시임을 알려줬지만 그래봤자 조금만 내용을 바꿔 올리면 또 낚였다. 황우석에 대한 지지자 중에는 그래도 황우석을 끝까지 믿고 있으며 줄기세포는 존재하는데 미국을 위시한 세계정부가 황우석을 죽이려고 했다는 [[음모론]]을 믿고 있다. 논쟁 당시에도 슬금슬금 나오던 주장으로, 조작으로 결론이 나오자 대형 [[떡밥]]으로 커질 뻔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이가 믿고서 인터넷에서 자기 주장을 하고 있다. 2010년까지만 해도 [[부산역]]전에서 관련 운동을 하는 모임의 차량이 주차돼서 행인들에게 [[찌라시]]를 나눠준 적도 있다. 참고로 천재적 --으로 재미없는-- 만화가 [[비타민(만화가)|비타민]] 역시 황빠. 황빠는 [[디빠]]와 별 차이가 없으며, 그냥 컨버전된 [[디빠]]라고 보면 된다. 디 워 논쟁 당시에 디빠의 블로그에 가면 황우석 음모론이 정리되어 있어서 여러 사람을 기겁하게 한 일도 있었다. 모 유명 영어학원 강사도 수업 도중에 황우석은 억울한 피해자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