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운하 (문단 편집) ==== 윤우진 세무서장 사건 수사지휘 ==== 2012년 경찰청 수사기획관 재직시절 윤우진 세무서장[* 윤석열과 의형제 사이라는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이다.]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윤우진은 세무서장 재직 중 육류 수입업자에게 세무조사 무마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현금, 고기(...), 골프 접대 등을 받았다. 경찰이 확인한 윤우진이 받아먹은 금품과 선물의 총액수는 1억 3900여만 원으로 확인됐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58|#]] 금품수수 수사과정에서 윤우진이 검사들에게 선물, 골프 접대를 제공한 정황을 확인하고 골프장에 자료제출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고 이에 골프장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검찰청/비판 및 논란#s-2.3|검찰에 의해 기각]]당했다. 이후 [[대한민국 검찰청/비판 및 논란#s-2.3|5번을 더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으나 전부 기각]]당했다. ~~[[파올로 카시어스#s-3|어쨌든 기각해!]]~~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58|압수수색 영장 일곱 번 중 6차례 기각]] 마지막 7번째로 신청한 압수수색영장은 검찰이 두손을 들었는지 법원에 청구해줬고 법원이 발부해줬지만 그러는 사이에 2012년 8월30일, 윤우진은 홍콩을 경유해 태국으로 [[도주|도주]]해버린다. [* 현직 세무서장이 출근을 안하고 외국으로 도망을 가버린거다.] ~~빡친~~ 경찰은 윤우진을 인터폴에 국제 지명수배를 해버렸고 이듬해인 2013년 4월에 한국으로 압송된다. 황운하가 수사기획관 자리를 떠난 뒤에[* 2012년 11월에 수사연수원 원장으로 전보발령된다.] 수사가 어찌저찌 끝났고 경찰은 2013년 8월7일 윤우진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2015년 2월23일에 윤우진에게 [[대한민국 검찰청/비판 및 논란#s-2.9.2|무혐의 처분]]을 내린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48|법조계부터 언론계까지, 윤우진 통하면 ‘프리패스’였다]] 윤우진은 태국으로 도피하느라 파면을 당했는데 뻔뻔하게도 세무서장의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 파면 취소 소송을 진행해서 승소한 후 퇴직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고위직 공무원이 수사를 받다가 해외로 도주해놓고서는 한국으로 압송 이후 구속되지 않았을뿐더러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복직해서 정년퇴직까지 마친 첫 사례라고. 6년이 흐른 2021년 12월, 윤우진은 부동산 사업 인허가 로비 명목으로 뒷돈 1억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다. 뒷돈을 챙긴 것 이외에도 상술한 사건에 대해 검찰의 비호로 처벌을 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검찰이 [[뒷북|재수사]]를 하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022551.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