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운하 (문단 편집) ==== 법조브로커 오다리 사건 수사 ==== 2003년 3월, 법조계 인사들과 인맥이 두터웠던 법조브로커 박모씨(속칭 오다리)를 수사했다. 오다리는 용산역 윤락가 주변에서 돈을 받고 사법처리 중인 사건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 역할을 해왔던 사람이었는데 어떻게 사건을 해결을 해줄 수 있었냐면 아는 검사와 변호사가 많아서 가능했었다고 한다. [[https://shindonga.donga.com/Library/3/01/13/102497/2|#]] 이에 경찰이 박씨를 수사하기 위해서 구속영장, 계좌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으나 [[대한민국 검찰청/비판 및 논란#s-2.3|검찰에 의해서 반려]]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검찰청/비판 및 논란#s-2.3|내용을 보강한 영장을 한 번 더 신청했는데 또 거절]]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검찰청/비판 및 논란#s-2.9.2|검사 수십명과 통화한 범죄자 오다리가 구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언론의 취재를 받게 되며 여론의 물살을 타게 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412051|#]] 오다리와 통화한 사람은 현직 검사 20명을 포함한 법조인 30여명이었고 통화횟수는 150회였다. 이 중에 검사들은 전부 비공개로 대검의 감찰을 받게 된다. 검사들이 대검찰청에 비공개 소환되었고 검사들의 작태가 언론에 보도되던 와중에 오다리는 당연히 구속되었다. 감찰결과 대검찰청이 [[대한민국 검찰청/비판 및 논란#s-2.9.4|현직 검사 고작 3명의 징계를 법무부에 신청]]하는 것으로 정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