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효창공원앞역 (문단 편집) === [[서울 지하철 6호선]] === 2000년 12월 15일 6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효창동에 소재하고 있어 공사 당시의 계획으로는 효창역으로 개업할 예정이었지만, 당시에 신호장으로 남아있던 [[용산선]] [[효창역]]과의 구분을 위해 효창공원앞역이라는 이름을 확정지었다. 처음 개통되었던 당시에는 [[용산구청]]이 이 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병기역명에 용산구청이 표기되었다. 즉, 2000년대에는 이 역의 정식 명칭이 효창공원앞(용산구청) 이었다. 그러나 용산구청이 [[2010년]] [[4월]]에 같은 노선의 [[녹사평역]]으로 이전하자, 효창공원앞역의 병기역명은 삭제되었다. [[효창공원]]의 이름은 '효창원(孝昌園)'에서 유래하는데, 원래 이곳에는 [[조선]] 제22대 국왕인 [[정조(조선)|정조]]의 아들 [[문효세자]]와 문효세자의 생모 [[의빈 성씨]], 그리고 [[순조]]의 [[후궁]]인 [[숙의 박씨(순조)|숙의 박씨]]의 묘가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1934년에 [[고양군|고양시]] [[서삼릉]] 후궁 묘역으로 이장되었다. 오늘날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묘소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었던 [[이동녕]] 선생, 군사부장 [[조성환(1875)|조성환]] 선생, 비서부장 [[차이석]] 선생의 묘소와, 삼의사(三義士)라고 불리는 [[윤봉길]]·[[이봉창]]·[[백정기]] 선생의 묘소 등 임시정부 요인들의 묘지, 삼의사 묘 옆에 비석이 세워지지 않은 [[안중근]] 의사의 '허묘'(墟墓), 그리고 [[효창운동장]]이 있는 효창공원이 들어서 있는데 역명은 바로 이 효창공원에서 따 왔다. 하지만 정작 효창공원과는 거리가 꽤 된다. 거기다 오르막길을 올라야 해서 더 멀게 느껴진다. 6호선 측에는 지상까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출구의 휠체어 리프트 또한 사용이 중지된 상태이므로, 엘리베이터가 이용이 필요하다면 경의·중앙선 대합실로 우회해야 한다. 6호선 단독역사 시절에는 출구에 ~~야매~~ 경사형 휠체어리프트만 있었다는 소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