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훠궈 (문단 편집) === 촨촨 === 훠궈의 유사한 촨촨(串串)이라는 음식도 있다. 꼬치를 담가 먹는 것도, 찍어먹는 소스도 훠궈와 똑같다. 다른 점은 국물 자체가 고추기름이라 끓이는 게 아니라 튀기는 개념. 역시 탕 국물을 마시지 않는 중국 식문화 상으로는 별 문제 없다.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1화에서 소개된 바 있는데, [[청두]]에서는 훠궈를 서서히 밀어내고 대중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한다. 백종원은 훠궈보다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든다고 소개했다. 이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훠궈와 유사하지만 꼬치의 형태로 된 것은 촨촨샹(串串香)이다. 촨촨샹은 이미 1980년대 중반부터 있었고 2000년대 초반에 벌써 청두 지역에 광범위하게 대중화되어 있었다. 그것이 지금에 이르러 청두를 넘어 다른 지역까지 퍼진 것이다. 훠궈와 같은 국물에 찍어 먹는 소스도 똑같은 건 촨촨샹이 애초에 훠궈의 하위호환이기 때문이다. 저렴하고 간편해서 부담 없이 훠궈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2000년대 중반 당시 허름한 촨촨샹 가게의 채소 꼬치는 0.3위안 고기나 해물류는 0.5위안의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한 사람당 50꼬치 이상 먹는 것도 예사였다. 꼬치 개수로 가격이 정해지므로 계산할 때 수북히 쌓인 꼬치를 한 테이블에 직원들 두셋이 붙어 세는 것도 진풍경이었다. 요즘은 꼬치를 일일이 세지 않고 꼬치 무게를 달아 계산하는 가게가 점점 주류가 되고 있다. 촨촨샹과 비슷한 개념으로 여러 가지 채소와 고기 꼬치를 차가운 양념에 담가놓은 렁촨촨(冷串串)과 닭의 여러 부위를 대나무 꼬치에 꿰어 차가운 양념에 담가 놓은 보보지(鉢鉢雞)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