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힐훅 (문단 편집) == 특징 == 이 기술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무지막지한 부상 확률'이다. 보다시피 붙잡고 비트는 부위가 [[아킬레스건]]과 인대 부위다. 하지만 익숙하지 못한 초보들이 기술을 잘못 거는 경우 그만 무릎이 틀어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제는, 이 부분에 기술이 들어가면 통증이 오기도 전에 인대가 먼저 끊어진다. 게다가 한번 제대로 끊어지면 평생 후유증이 오는 부위로, 심하면 선수생활은 그날로 끝이다. 때문에 이 기술의 위험을 아는 선수들은 이 기술이 자기한테 제대로 걸리기 전에 탭을 치는경우도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예시로 [[라이언 홀]]과 [[BJ 펜]]의 경기다.] 다른 서브미션은 끝까지 버티며 탭을 치지 않거나 겨우 마지막에 치는 반면 힐 훅이 걸리면 바로 광속탭이다. [[후지마르 팔라레스]]가 워낙 악명이 높아서 그렇지, 다른 선수들은 기술을 거는 선수 입장에서도 위험성을 알기 때문에 심판이 뛰어들어 경기를 중단시키기 전에도 탭을 치는 순간 바로 풀어준다. 실제로 주짓수나 종합격투기 체육관에서도 앵클락은 연습해도 이 기술은 '이런게 있다'정도만 알려주고 연습 안하는 경우가 많다. 직접 걸려보면 느끼겠지만 별 느낌이 없다. 그래서 버틸 만 하다고 느낄수 있는데 통증 자체가 찾아올 즈음이면 이미 늦은 상황. 게다가 잡힌다고 해서 양 팔과 몸통으로 비트는 걸 발 하나 힘으로 버티기도 힘들다. 위험성과는 별개로, 하체 관절기를 적극적으로 노리는 메타가 존 다나허와 그의 제자들에 의해 정립되면서 노기 주짓수 한정으로 가장 중요한 관절기 중 하나가 되었다. 함부로 버티다가는 [[기절]] 혹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초크 계열과 비슷하게 함부로 버티면 그대로 훅 가기 때문에 탈골되거나 부러져도 근성으로 버티고 경기를 계속한 예시가 심심찮게 관찰되는 [[암바]]나 기무라 락과는 달리 확실히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결정력을 발휘한다. 이 기술을 끔찍이 사랑하는 파이터로는 [[후지마르 팔라레스]]가 있다. 그러나 심판이 제지해도 기술을 풀지 않아 UFC에서 퇴출당했다. 그리고 이적한 WSOF에서도 힐훅으로 첫 승을 올렸다. 이렇듯 선수를 퇴출할만큼 매우 위험한 기술이다. 많은 주짓수 도장이 퍼플벨트부터 힐훅을 비롯한 하체 관절기들을 가르친다. 그러니 쓸때는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