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더위키:연습장 (r177 버전으로 되돌리기) 알겠습니다. 이미지에 제시된 증거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上代(고대 일본어)에 작성된 만엽집에 ま행으로 시작하는 고유어가 등장한다는 점** 이미지에 제시된 증거 중 가장 유력한 증거는 上代(고대 일본어)에 작성된 만엽집에 ま행으로 시작하는 고유어가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만엽집은 7세기부터 8세기에 걸쳐 작성된 일본의 대표적인 시집입니다. 만엽집에는 ま행으로 시작하는 고유어가 여러 개 등장하는데, 그 중에는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있습니다. * まつ(matsu): 나무 * みつ(mitsu): 세 * むす(musu): 낳다 * むすめ(musume): 딸 이러한 단어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단어들이 고대 일본어에 존재했다는 것은 ま행으로 시작하는 고유어가 헤이안 이전에 존재했을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2. 고대 일본어에도濁音(탁음)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존재했다는 점** 이미지에 제시된 증거 중 두 번째는 고대 일본어에도濁音(탁음)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존재했다는 점입니다. 고대 일본어에는 현대 일본어와 달리 탁음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고대 일본어에는 다음과 같은 탁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 か(ka): 뭐 * こ(ko): 누구 * そ(so): 그 이러한 단어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단어들이 고대 일본어에 존재했다는 것은 ま행으로 시작하는 고유어가 탁음으로 시작했을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3. 고대 일본어에도「ン」으로 끝나는 음절이 존재했다는 점** 이미지에 제시된 증거 중 세 번째는 고대 일본어에도「ン」으로 끝나는 음절이 존재했다는 점입니다. 고대 일본어에는 현대 일본어와 달리「ン」으로 끝나는 음절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고대 일본어에는 다음과 같은「ン」으로 끝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 かみ(kami): 신 * みかみ(mikami): 신 * むすめ(musume): 딸 이러한 단어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단어들이 고대 일본어에 존재했다는 것은 ま행으로 시작하는 고유어가「ン」으로 끝났을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이러한 증거들을 종합해보면, ま행으로 시작하는 고유어는 헤이안 이전에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주장이 완전히 옳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주장은 ま행으로 시작하는 고유어의 성립 시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엔하위키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증거들을 근거로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