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수박 깨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클리셰]][[분류:일본의 문화]] [목차] == 소개 == スイカ割り 눈을 가린 사람이 주위의 목소리만을 의지해서 긴 막대기로 [[수박]]을 깨는 [[일본]]의 놀이다. 일반적으로 [[여름]]의 [[바다|바닷가]] 모래사장에서 하는 경우가 많으며, 보육원이나 유치원의 정원이나 각종 이벤트장 등에서도 행해진다고 한다. [[멕시코]]의 [[피냐타]] 깨기와 상당히 유사하다. 수박을 깬 뒤엔 먹는 것이 보통이며, 모래사장에서 깨면 수박에 [[모래]]가 붙어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수박 아래에 [[돗자리]]나 박스 등을 깔고 하는 경우가 많다. == 창작물에서 == [[서브컬쳐]]에서 [[바다]]로 놀러갈 경우 [[클리셰|꼭 한 번씩은 나와주는 이벤트]]다. [[개그물]]에서는 종종 수박 깨기를 비틀어 '''머리 깨기'''가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가브릴 드롭아웃]]과 [[사신 짱 드롭킥]]이 있다. 당연히 실제로 따라하면 큰일난다.] [[동방 프로젝트]]의 [[이부키 스이카]]는 이름이 수박(스이카)이라서[* 덤으로 첫 등장한 [[동방췌몽상]]의 아이콘도 수박(...)] [[동인지]] 등에서 자주 이런 행위의 희생양으로 그려진다. [[파일:attachment/d0056325_4dc57b15753a5.gif]] [[풀 메탈 패닉? 후못후]]에서 [[사가라 소스케]]는 해변에서 수박 깨기를 시켰더니 배트를 놔두고 '''[[베넬리 M3 슈퍼 90|산탄총]]으로''' 수박을 폭파시켰다. 거기다 터뜨린 수박도 하필이면 [[치도리 카나메]] 바로 옆에 있는 것이었고, 결국 소스케는 파편을 뒤집어쓴 카나메에게 야구배트로 풀스윙으로 맞으며 제지당했다. [[요괴워치]]에서는 요괴 수박냥에게 홀리면 저도 모르게 하게 된다고 한다. [[그랑블루 판타지]]에서는 수박(スイカ)이라는 이름의 [[그랑블루 판타지/소환석|성정수]]를 사냥하는 이벤트가 등장했다. 시나리오에서는 이 깨진 수박을 일행이 다같이 먹었지만 맛은 없는 듯. [[도라에몽]]의 한 에피소드에서 [[노진구]]가 여름에 수박 깨기를 하고 싶어하자 도라에몽은 동그란 것이면 뭐든지 줄을 그리면 수박이 되는 수박 펜이라는 도구를 꺼내 줬는데, [[왕비실]]이 [[도라에몽(도라에몽)|도라에몽]]의 머리를 수박으로 만들어 노진구가 모르고 박살낼 뻔 했다. 다행히 [[스톰트루퍼|막대기가 계속 빗맞아서]] 무사했다. [[한국]] 작품에서는 이걸 따라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흔하게 보긴 어렵다. [[1980년대]] 한국 [[4컷 만화]] 뽀야네집(작가는 노석규)에선 눈가리고 아빠가 이런 짓을 하다가 수박무늬 수영복을 입고 자는 여인 엉덩이를 몽둥이로 치기도 했다. [[블리치]]에는 아예 [[수박|수박 깨는]] 호로가 나온다. 근데 은근히 [[촉수물|꿈틀거리는 무언가]]가 있어서 [[코테츠 이사네|두명의]], [[이세 나나오|사신이랑]], [[이노우에 오리히메|이노우에]]가 고생한다. 물론 이벤트였지만. 좀비 서바이벌 게임인 [[Project Zomboid]]에선 야구방망이를 비롯한 둔기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수박을 가공해서 박살난 수박으로 만들 수 있다. 과거에는 애니에서 바다가 나오면 거의 수박깨기 이벤트가 나왔지만, [[2010년대]]인 현재는 인식이 변해서 수박 깨기가 많이 줄어들었고 [[바다의 집]]을 많이 사용한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