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신나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include(틀:식물분류, 이름=신나무,영명=Amur maple,이명=차조풍 ,학명=Acer tataricum subsp. ginale (Maxim.),명명자=.,명명연도=,문=현화식물문(Anthophyta),강=목련강(Magnoliopsida),목=무환자나무목(Sapindales),과=단풍나무과(Aceraceae),속=단풍나무속(Acer),종=신나무)] [[파일:external/www.jmunho.net/da6871f43a12cd07b378f72976724638.jpg|width=500]] == 개요 == 단풍나무과의 나무로 전국 방방곡곡 습한 곳에 잘 자란다. 한글이 등장한 초기에는 싣, 싣남ㄱ[* 원래는 받침이 ㅁㄱ인데 표기 한계상 이렇게 적음], 싣나모따위로 적다가 이후 신나무로 형태가 굳어졌다. 수형도 아름다우니 조경가치가 높은 수종이기 풍치수(風致樹)나 조경수(造景樹)로 많이 식재하며 공해와 조해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염료]]로도 이용되는데 잎을 우려내면 회흑색의 물감이 나온다. 이걸로 스님들의 옷을 염색하기도 한다. 아래는 신나무로 염색한 승복이다. [[파일:external/kyksb.co.kr/2_1.jpg|width=500]] == 생태 == 신나무는 낙엽수로 8m 정도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마주나며 삼각형으로 잎이 자란다. 꽃은 6월에 피며 황록색이다. 가을이 되면 씨앗이 잔뜩 열리는데 가운데를 중심으로 반으로 나누어서[* 씨앗 두 개가 딱 붙어있어서 잘 나눠진다.] 던지면 꼭 헬리콥터의 날개처럼 회전하면서 떨어진다.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가르쳐 주면 정말 재밌어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 종일 그것만 가지고 논다. == 기타 ==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楓川里)에 들어가는 한자가 楓으로 현대에는 단풍나무 풍으로 많이 알려진 한자이나 신나무라는 뜻풀이 역시 존재한다. 풍천리의 신내골엔 신나무가 많이 있다고 한다. [[분류:나무]][[분류:무환자나무목]]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