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에르켄브란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attachment/에르켄브란트/erkenbrand.jpg]] [[반지의 제왕]]의 등장인물. 리더마크, 즉 [[로한(가운데땅)|로한]]의 제 1원수. [[로한(가운데땅)|로한]]의 전략적 거점인 [[웨스트폴드]]의 영주로, 지위는 [[백작]]. 세오덴의 평가로는 무쇠주먹 [[헬름(가운데땅)|헬름]]이 살아돌아온 것 같은 용력을 지녔다고. [[세오덴]] 왕이 [[사루만]]의 계략에 의해 [[그리마(반지의 제왕)|그리마]]의 손에 놀아나고 있을 무렵, 한창 로한 땅을 침범한 오르크들을 격퇴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찍이 사루만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나팔산성에 다수의 병력과 군량을 쌓아놓고 있었다. 그리마의 농간에 상관없이 웨스트폴드가 바로 [[아이센가드]]의 옆동네라 사루만의 수상한 움직임을 진작에 감지하고 사루만의 위험성을 일찍이 알아 본 것. [[간달프]] 일행의 도움으로 [[세오덴]]이 사술에서 풀려나던 때에 아이센 강을 지키며 아이센가드의 군세를 막아내고 있었지만 세오덴이 에도라스 인근의 군사를 소집하여 지원을 오기 직전 아이센 강 전투에서 패배하고 군대도 흩어졌다. 왕세자이자 로한 제 2원수인 세오드레드와 함께 막았는데, 세오드레드가 전사하자 전황이 급격히 나빠졌고 결국 돌파당했다고.[* 제 3원수인 에오메르도 지원군을 끌고 이를 지원하려고 했지만, 그리마의 (왕도를 지켜야한다는) 농간에 의해 합류하질 못했다.] 에르켄브란트의 패배를 알게된 세오덴과 간달프는 나팔산성으로 군대를 보내 적을 요격할 준비를 하면서 간달프만 아이센 강으로 보내 병사들을 다시 규합하기로 한다. 이후 [[나팔산성 전투]] 막바지에 이르러 로한군이 돌격할때 간달프와 함께 재정비한 군사 1천여를 거느리고 나타나 측면에서 지원해 승리에 일조한다. 영화에서는 [[곤도르]]의 [[임라힐]] 대공처럼 [[에오메르]]가 에르켄브란트의 역할을 흡수하며 삭제됐다.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인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