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유럽 연방(폴아웃 시리즈)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미국(폴아웃 시리즈)|미국]]이나 [[중국(폴아웃 시리즈)|그에 직접적인 마찰을 겪는 국가가 아니었고]] 언급만 되던 국가이기에 사료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 문서 또한 폴아웃 위키를 참고하여 작성되었다.] 그러나 작품 내에서 간간히 언급되곤 하던 국가이다. 또한 유럽 연방이 하나의 국가였는지 아니면 여러 국가가 뭉친 다소 느슨한 연합체였는지는 분명하지않다. || 공식명칭 || 유럽 연방(European Commonwealth) || || 알려진 가입국[* [[소련]]이 쇠퇴했단 시점에서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국가들이 합병되었는지 유지되었는지나, 어디까지가 유럽연방의 영토였는지도 불분명하다.][* [[모나코]]나 [[산마리노]] 등도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베네룩스]] || == 역사 == 유럽연방은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적어도 알려진 가입국가들의 영토나 서유럽, 많게는 전 유럽이 결속된 하나의 국가였다. 유럽연방은 20세기 부터 21세기 중반까지 전 세계와 같이 풍요를 누리고 살았다. 그러나 2050년 대 자원 고갈의 위기에 많은 소규모 국가들이 줄줄이 파산하여 무정부 상태가 되거나 강대국에게 합병당하던 사이에 자원전쟁의 여파는 유럽연방에도 들이닥쳤는데, 석유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중동연합은 유가를 중동연합의 석유에 크게 의존하던 유럽연방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리게 되고, 결국 전쟁의 서막이 드리우게 된다. == 중동연합과의 전쟁 == 전쟁이 진행되며 이는 국제연합의 붕괴에 큰 기여를 했고, 결국 2052년에 국제연합은 사라지게 된다. 2053년에는 중동연합의 도시인 [[텔아비브]][* 이 도시는 이스라엘에 있는 곳인데 중동연합은 이스라엘까지 장악했던 것 같다.]가 유럽연방 측이 쏘아올린 핵무기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 와중에 2060년 결국 중동의 유전이 그 씨가 말라 전쟁의 의미가 사라지고 전쟁을 멈추지만 자원부족은 유럽연방이나 중동연합이나 극한상황까지 몰려있었고 결국 전쟁은 양측을 공멸시키는 도화선이 되었다. == 내전과 대전쟁 == 핵무기를 사용할 정도의 총력전이었음에도 그 전쟁의 의미가 퇴색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는 전쟁이었고, 결국 자원상황은 더욱더 극한으로 내몰렸다. 연방은 결국 [[소련 해체|공중분해]]되었고 [[헬게이트|남아있는 자원을 조금이라도 차지하기 위해 쪼개져 내전을 치루게 된다.]] 결국 이는 2077년 10월 23일 [[대전쟁|그날]]까지도 이어지게 되었고, 유럽은 중국 못지 않은 헬게이트를 겪으며 완전히 몰락하고 만다. == 기타 == [[알리스터 텐페니]]가 영국에서 건너와 텐페니 타워에 정착한거보면 미국처럼 살아남은 사람은 있는듯 하다. 문명이 붕괴한 와중에도 대서양을 건널 비행기나 배 정도는 운용되고 있는 모양. 또한 폴아웃4 파 하버에 조상이 요크셔에서 건너온 어부가있다. 그러나 역사공부는 사치인 세계관인지라 요크셔가 수도 황무지에 존재하는 줄 알고있다고한다. 텐페니의 오마주일수도 있고 어쩌면 텐페니와 같은 가문일수도? 그리고 이러한 유럽지역 중 런던을 다루는 팬픽 모드인 폴아웃 런던이 개발중이다. [[분류:폴아웃 시리즈/세력]]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