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방(폴아웃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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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중동연합과의 전쟁
4. 내전과 대전쟁
5. 기타



1. 개요[편집]


미국이나 그에 직접적인 마찰을 겪는 국가가 아니었고 언급만 되던 국가이기에 사료를 찾아보기 힘들다.[1] 그러나 작품 내에서 간간히 언급되곤 하던 국가이다. 또한 유럽 연방이 하나의 국가였는지 아니면 여러 국가가 뭉친 다소 느슨한 연합체였는지는 분명하지않다.
공식명칭
유럽 연방(European Commonwealth)
알려진 가입국[2][3]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베네룩스


2. 역사[편집]


유럽연방은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적어도 알려진 가입국가들의 영토나 서유럽, 많게는 전 유럽이 결속된 하나의 국가였다. 유럽연방은 20세기 부터 21세기 중반까지 전 세계와 같이 풍요를 누리고 살았다. 그러나 2050년 대 자원 고갈의 위기에 많은 소규모 국가들이 줄줄이 파산하여 무정부 상태가 되거나 강대국에게 합병당하던 사이에 자원전쟁의 여파는 유럽연방에도 들이닥쳤는데, 석유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중동연합은 유가를 중동연합의 석유에 크게 의존하던 유럽연방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리게 되고, 결국 전쟁의 서막이 드리우게 된다.


3. 중동연합과의 전쟁[편집]


전쟁이 진행되며 이는 국제연합의 붕괴에 큰 기여를 했고, 결국 2052년에 국제연합은 사라지게 된다. 2053년에는 중동연합의 도시인 텔아비브[4]가 유럽연방 측이 쏘아올린 핵무기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 와중에 2060년 결국 중동의 유전이 그 씨가 말라 전쟁의 의미가 사라지고 전쟁을 멈추지만 자원부족은 유럽연방이나 중동연합이나 극한상황까지 몰려있었고 결국 전쟁은 양측을 공멸시키는 도화선이 되었다.


4. 내전과 대전쟁[편집]


핵무기를 사용할 정도의 총력전이었음에도 그 전쟁의 의미가 퇴색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는 전쟁이었고, 결국 자원상황은 더욱더 극한으로 내몰렸다. 연방은 결국 공중분해되었고 남아있는 자원을 조금이라도 차지하기 위해 쪼개져 내전을 치루게 된다. 결국 이는 2077년 10월 23일 그날까지도 이어지게 되었고, 유럽은 중국 못지 않은 헬게이트를 겪으며 완전히 몰락하고 만다.


5. 기타[편집]


알리스터 텐페니가 영국에서 건너와 텐페니 타워에 정착한거보면 미국처럼 살아남은 사람은 있는듯 하다. 문명이 붕괴한 와중에도 대서양을 건널 비행기나 배 정도는 운용되고 있는 모양. 또한 폴아웃4 파 하버에 조상이 요크셔에서 건너온 어부가있다. 그러나 역사공부는 사치인 세계관인지라 요크셔가 수도 황무지에 존재하는 줄 알고있다고한다. 텐페니의 오마주일수도 있고 어쩌면 텐페니와 같은 가문일수도?

그리고 이러한 유럽지역 중 런던을 다루는 팬픽 모드인 폴아웃 런던이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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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문서 또한 폴아웃 위키를 참고하여 작성되었다.[2] 소련이 쇠퇴했단 시점에서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국가들이 합병되었는지 유지되었는지나, 어디까지가 유럽연방의 영토였는지도 불분명하다.[3] 모나코산마리노 등도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4] 이 도시는 이스라엘에 있는 곳인데 중동연합은 이스라엘까지 장악했던 것 같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