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이 연애는 불가항력/설정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이 연애는 불가항력]][[분류:드라마 설정]] [include(틀:이 연애는 불가항력)]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개요 == [[JTBC]] [[JTBC 수목 드라마|수목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등장한 설정 및 전생 서사의 줄거리를 정리한 내용의 문서이다. == 《마력천자문》[anchor(마력천자문)] == ||<tablealign=center><tablewidth=644><tablebordercolor=#403f95><tablebgcolor=#403f95><tablecolor=#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 연애는 불가항력 마력천자문.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3px -5px" {{{-2 '''▲ 마력천자문'''}}}}}} || === 주술서 === 온주산 신당에 묻혀 있던 목함 안에 들어있었던, 무녀 앵초가 남긴 {{{#284361,#448ccb '''파란 표지'''}}}의 방양서. 모든 주술은 해당 장을 태워야 하기 때문에 딱 한번씩만 행할 수 있다. ==== 서문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4361><width=640><tablebgcolor=#f3f8ff,#03023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284361;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나 조선의 무녀 앵초는 면할 수 없는 생의 고통으로 한없이 불행하고 괴로워하는 이들을 위하여 그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원을 이룰 수 있도록 평생을 정려한 끝에 얻은 비기로 이 주술서를 썼노라. 내 생애 마지막이 될 이 주술서에 오롯이 내 삶을 담았으니 보이는 것은 아름다우나 한 겹 뒤에는 잔혹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리라. 오직 나와 내 선택한 사람만이 주술을 행할 수 있음이니라.}}} || ==== 계명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4361><width=640><tablebgcolor=#f3f8ff,#03023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284361;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1.#1 재료는 흠없이 깨끗한 것으로 고르라. 1.#1 모든 주술은 지극한 마음을 담아 정갈한 차림으로 차례를 지켜 행하라. 1.#1 반드시 원하는 주술의 장을 태워 섞어 행하여야 효험이 있을 것이니라. 1.#1 절실하지 아니한 염원은 결단코 하늘에 닿지 아니할지니라. 1.#1 주술은 쉬이 돌이킬 수 없으므로 변심하여 번복하고자 하면 도리어 화를 입게 될 따름이니라.}}} || ==== 재수득술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4361><width=640><tablebgcolor=#f3f8ff,#03023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284361;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부자되는 주술 1. 목욕재계로 심신을 깨끗이 한 후 조선에서 제일가는 부호와 악수하여 기운을 받으라. 1. 그 기운을 받은 손으로 이 장을 태운 재와 금석분 (...) 해당에 '財' 자를 써 집에 동서남북에 묻으라. 1. 꿩의 꽁지 깃 셋으로 만든 당목비로 집안의 문지방을 쓸며 재물이 들어오기를 빌라. 1. 삽살개를 10년 키워 재물운을 달아나지 못하도록 하면 장차 큰 부를 얻으리라.}}} || ==== 애정성사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ij6btpPrxs)]}}}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4361><width=640><tablebgcolor=#f3f8ff,#03023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284361;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상대방의 사랑을 얻게 되는 주술 1. 주술을 행하기 앞서 목욕재계로 심신을 깨끗이 하고 정갈한 차림으로 하라. 1. 달이 가장 높이 뜬 밤 조용한 곳에서 하라. 1. 방짜유기에 모정이 깊은 염소의 젖을 담고 유채꿀, 백봉령 가루, 갯실새삼의 씨앗, 붉은 장미 봉오리를 넣어라. 1. 수중에 장미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 이 장을 태워 섞어라. 1. 장미봉오리가 만개하면 삼베주머니에 걸러내야 마침내 그 물이 맑아지면 애정수가 되올지니 이를 원하는 이에게 마시게 하라.}}} || * 2회 후반부에서 [[이 연애는 불가항력/등장인물#권재경|권재경]]에게 마시게 할 생각으로 애정수를 제조하지만, 3회에서 [[장신유(이 연애는 불가항력)|장신유]]가 그 물을 마셔버린다. ==== 신병치유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hhxbsYGvUI)]}}}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4361><width=640><tablebgcolor=#f3f8ff,#03023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284361;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몸의 병을 낫게 하는 주술 1. 주술을 행하기에 앞서 목욕재계로 심신을 깨끗이 한 뒤 정갈한 순백의 옷을 입으라. 1.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뜬 밤 풀 내음이 가득한 곳에서 하라. 1. 매화를 수놓은 붉은 비단 위에 방짜유기를 두고 으름, 산삼의 열매, 녹각영지버섯, 만병초꽃을 넣고 공이로 짓이겨 즙을 내라. 1. 간절한 마음으로 낫기를 바라며 즙을 적셔 아픈 이의 손바닥에 '生' 자를 쓰라. 1. 이 장을 태워 재가 되면 아픈 이를 향해 불라.}}} || * 3회에서 [[장신유(이 연애는 불가항력)|장신유]]에게 행한다. ==== 재앙소멸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fL6X3Bi_14)]}}}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4361><width=640><tablebgcolor=#f3f8ff,#03023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284361;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재앙을 소멸시키는 주술 1. 둥근 보름달이 뜬 날 맑은 호숫가에서 행하라. 1. 복숭아나무 가지, 붉은 고추, 팥, 검은 먹물과 붉은 한지를 준비하라. 1. 눈을 감고 평온한 마음으로 소멸되기를 바라는 재앙을 떠올리라. 1. 이 장을 태워 먹물과 섞은 뒤 복숭아나뭇가지에 묻혀 붉은 한지 위에 '禜' 자를 적으라. 1. 글자를 적은 한지를 고이 접어 100일 동안 품에 지니고 있게 하라.}}} || * 6회에서 [[장신유(이 연애는 불가항력)|장신유]]에게 행한다. 그러나 재앙 막는 제사 영(禜)을 꽃 영(榮)으로 잘못 써서 실패한다. ==== 백옥미인술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4361><width=640><tablebgcolor=#f3f8ff,#03023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284361;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미인이 되기 위한 주술}}} || * 7회에서 [[../등장인물#권재경|권재경]]에게 주술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행한다. [[장신유(이 연애는 불가항력)|장신유]]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고, 권재경은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 * 12회에서 이홍조의 말에 따르면, 백옥미인술을 한 이후 안면홍조 증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 원남유혹술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4361><width=640><tablebgcolor=#f3f8ff,#03023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284361;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진정 원하는 남자를 가지는 주술}}} || * 7회에서 [[../등장인물#권재경|권재경]]에게 주술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테스트 때 언급된다. === 흑주술서 === 목함의 내부에 숨겨져 있었던, {{{#8c4256,#ab5071 '''자주색 표지'''}}}의 방양서. 파란색 표지의 마력천자문과는 다르게 흑주술을 쓰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8회에서 장신유와 이홍조가 신당 터에 목함을 되돌려놓으러 가다 목함을 엎질러 발견하게 되었다. 파란 주술서와 마찬가지로 모든 저주는 해당 장을 태워야 하기 때문에 딱 한번씩만 행할 수 있다. ==== 계명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c4256><width=640><tablebgcolor=#f8f2f8,#210815>{{{#!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8c4256;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1. 반드시 주술의 차례에 따라 행하라. 1.#1 행하는 주술의 장을 태우며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할 증오와 원망을 담아 저주해야 효험이 있나니라. 1.#1 염원을 다해서 주술을 행하면 반드시 재앙이 일어날 것이나 그 재앙이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으니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할지니라. 1.#1 흑주술을 행하는 자에게 대가가 따르니 그 장기가 썩고 혼이 상하여 정화하고자 하여도 회복하지 못하여 돌이킬 수 없을지니 (후략)}}} || ==== 연심파멸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ij4FeGvHPA)]}}}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c4256><width=640><tablebgcolor=#f8f2f8,#210815>{{{#!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8c4256;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그리운[* 고전 문학에서 '그리다'는 '사랑하다'의 의미로 쓰인다.] 마음을 헐어 고통에 이르게 하는 저주 1. 저주하고자 하는 이를 닮은 제웅[* 짚으로 만든 사람의 형상.]을 만들라. 1. 제웅에 그리운 마음을 품은 이의 옷을 입혀 이 장을 찢어 태운 재를 바르라. 1. 머리에 검은 헝겊을 씌우고 저주하는 이의 나이만큼 바늘을 꽂으라. 1. 달이 구름 뒤로 모양을 감출 때 오래된 느티나무에 제웅의 목을 매달고 죽은 (후략) 1. 서로를 그리던 이 (후략)}}} || * 8회에서 온주산 신당 터에 해당 저주에서 설명하는 것과 흡사한 형태의 저주인형을 발견한다. 그러나 해당 장은 태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주가 행해지기 전이거나, 비슷한 내용의 다른 주술서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전생 == 전생 장면은 현생의 주인공들이 기억을 떠올리는 방식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시간 순서와 다르다. === 2회 === 온주산 신당에 묻혀 있던 목함에 든 주술서를 쓴 사람이 무녀 앵초라는 말을 전해 들은 장신유가 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 '앵초'를 검색한다.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03f95><width=640><tablebgcolor=#fff5fa,#190f29>{{{#!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403f95;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효종실록 3년 2월 20일 "앵초 중전과 세자의 저주사건에 연루된 여무"[br]"앵초는 여무입니다. 윤씨와 서로 통하면서 은밀히 오가는데, 종적이 매우 괴이하고 비밀스럽습니다."'' ---- ''왕께서 [[거열형]]에 처하라 하였으나 앵초의 섬뜩한 마력에 병졸들이 나서지 못하였다.[br]마침내 장무진이 앵초의 심장에 칼을 꽂아 넣어 숨통을 끊었으니'' ---- {{{-2 – 2회에서 장신유가 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 앵초를 검색해서 나온 내용}}}}}} || 실제 역사의 [[귀인 조씨(인조)#s-2.4|조 귀인 저주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2회 방송 이후 [[https://sillok.history.go.kr/|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서 '앵초'가 인기검색어로 올라갔는데, 실제 효종실록에는 '앵무'라는 무녀가 언급되어 있다. === 4회 === 장신유에게 주술서를 쓴 앵초가 실존 인물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홍조가 인터넷에 앵초를 검색해 보았다.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03f95><width=640><tablebgcolor=#fff5fa,#190f29>{{{#!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403f95;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조선의 여무 앵초의 슬픈 최후... 화염처럼 훨훨 타오르는 증오의 뒤끝... 저주는 진짜 있었을까? 궁궐 저주의 시작은 앵초?... 그렇다면... 앵초는 누구인가? 조선 궁중에서는 저주 사건이 끊이질 않았다는데, 그 내용을 자세히 보면 간담이 서늘하다!!! ''{{{#1e90ff "앵초는 여무입니다. 윤씨[* 이후 14회에서 정 소의라는 배역으로 등장한다. 설정 오류.]와 서로 통하면서 은밀히 오가는데, 종적이 매우 괴이하고 비밀스럽습니다."}}}'' ''효종실록 3년 2월 20일'' 윤씨는 믿을 만한 종을 시켜서 죽은 사람의 두개골, 손발, 치아, 손발톱, 머리카락, 살점, 관 조각, 무덤 위의 나무를 구했다. 심지어 무덤을 파서 시체 살점을 떼오거나 시체에서 흘러나온 물을 적신 솜까지... 도대체 왜 이런 것들을 모았을까? 왕좌에 오른 자를 저주하려고 모략을 꾸민 것이다. 저주에 필요한 물건을 조금씩 모아 야음을 틈타 왕이 다니는 땅 밑에 파묻게 했다는데, 참으로 끔찍하다. 궁궐에서 쉬쉬했던 저주 사건의 배후 인물이 바로 앵초다. 방양서를 쓴 앵초라는 사람은 여러 주술을 쓰는 데 능했다고 한다. 경조의 후궁 윤씨는 왕의 목숨을 끊으려고 무녀 앵초에게 저주술을 배웠던 것이다. 무녀 앵초는 몰래 몰래 궁중 후문으로 드나들었다. 윤씨에게 방술을 가르쳐주기 위해,}}} ---- {{{-2 – 4회에서 이홍조가 블로그에 앵초를 검색해서 나온 내용}}}}}} || === 9회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403f95><tablebgcolor=#403f95><tablecolor=#ffffff><width=33.33%>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KEdUbgzkwo)]}}} ||<width=33.33%>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CEN631on3Q)]}}} ||<width=33.33%>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Boi75i99sw)]}}} || ||<tablebordercolor=#403f95><tablebgcolor=#fff5fa,#190f29>{{{#!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403f95;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이홍조]]: 어쩐지, 아주 오래전부터 장신유 씨를 좋아하고 있었던 것 같아. [[장신유(이 연애는 불가항력)|장신유]]: 맞아. 우린 서로 좋아했어. 당신은 기억 못 하겠지만. ---- {{{-2 – 10회 해변에서 대화}}}}}} || 온주산 신당 터에 걸려있던 저주인형의 흑주술을 맞고 이틀 간 혼수상태에 빠진 장신유의 꿈 속에 전생의 앵초와 장무진의 첫 만남과 행복했던 시절이 나온다. === 11회 === ||<tablebordercolor=#403f95><tablebgcolor=#fff5fa,#190f29>{{{#!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403f95;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나에게 참담한 저주가 내려졌으니 그 끔찍한 저주는 대대로 이어져 끝나지 아니할 것이다 끝없이 미안한 마음이나 부탁하노니 온주산의 신당은 저대로 두고 대를 이어 고이 살피라 ---- {{{-2 – [[장신유(이 연애는 불가항력)#장무진|장무진]]의 유서}}}}}} || === 12회 === 나중범에 의해 산 속 구덩이에 빠져 의식을 잃은 이홍조의 꿈 속에서, 어린 장무진이 그녀에게 앵초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앵초의 주술서를 보다가 그 주술서를 쓴 사람이 전생의 자신이었다는 사실도 기억한다.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403f95><tablebgcolor=#403f95><tablecolor=#ffffff><width=5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W3cDHIHpxM)]}}} ||<width=5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kN7foTyzs)]}}} || ||<tablebordercolor=#403f95><tablebgcolor=#fff5fa,#190f29>{{{#!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403f95;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나를 죽이는 자 저주를 받는다 하였는데... ---- {{{-2 – [[이홍조#앵초|앵초]]}}}}}} || 전생을 기억하게 된 이홍조는 장무진이 앵초를 죽였고, 그로 인해 장씨 가문이 저주를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현생에서 장신유를 괴롭히는 환촉의 빨간 손이 자신의 전생인 앵초의 손이며, 현재도 뺨에 그녀의 손이 닿으면 괴로워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이별을 고한다. === 14회 === ||<tablebordercolor=#403f95><tablebgcolor=#fff5fa,#190f29>{{{#!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403f95;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그 저주는 내가 달게 받겠다. 거열형에 처해질 너를 차마 볼 수가, 볼 수가 없어서... 다음 생이 있다면 우리, 행복하자. ---- {{{-2 – [[장신유(이 연애는 불가항력)#장무진|장무진]]}}}}}} ||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