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점창어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點蒼漁隱'''. <[[사조영웅전]]>, <[[신조협려]]>의 등장인물. [[단지흥]]의 수제자로 어초경독중 하나. 신조협려 구판에서는 사수어은이라 되어 있다. == 상세 == 문하에 입문한지 가장 오래 되었고, 성품이 순수하고 소박하기 때문에 신임과 사랑을 받앗다. 무공에서는 자질이 떨어져서 [[내공]]이 [[주자류]]보다 못하지만, 힘으로 싸우는 [[외공]]에서는 점창어은이 가장 뛰어났다. 50근이나 되는 2개의 철장(鐵漿, 쇠로 된 노)을 무기로 사용한다. 이 철장은 배를 젓는데도 사용한다. == 작중 행적 == 영웅대연에서 [[주자류]]가 [[곽도(사조삼부곡)|곽도]]에게 쓰러지자, 스스로 나서서 [[달이파]]와 대결한다. 힘에서는 대등했지만 철장이 부러져서 패배한다.[* 패배했다고는 하지만 그냥 철장만 부러진 것 뿐이었다. 단지 말빨이 좋은 곽도가 그걸 빌미로 이쪽이 승리했다고 밀어부치니까 순박한 타입의 점창어은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것.] 하지만 [[소용녀]] 쪽으로 철장이 날아오자, 화가 난 [[양과]]가 나서서 [[곽도(사조삼부곡)|곽도]]와 싸우게 된다. 영웅대연이 끝난 후 집에 돌아가다가, 우연히 무림의 친구들에게 오랫동안 헤어졌던 사제 [[무삼통]]과 비슷한 사람을 보았다는 말을 듣고 수소문하여 무삼통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아들들이 양양성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16년 후, 양양 영웅대회에서 [[개방]] 방주를 선출할 때 점창어은의 3명의 제자가 단상에 올라가서 싸우다가 패배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여담이지만, 신조협려(구판) 끝부분에는 이 양반을 사제인 무삼통과 함께 묶어서 '''혈기 왕성한 젊은이'''라 언급하는 내용이 있다. 대리국에서 벼슬을 하다 입산한 지 30년이 훨씬 넘었으므로 적게 잡아도 60대일 텐데 젊은이라 칭해졌으니 재미있는 일. 이 때 주변에 있던 그야말로 호호백발 영감들인 [[선종(대리)#s-2|일등대사]], [[주백통]], [[황약사]] 등보다 젊어서 그런 거라면 할 말 없긴 하지만. 참고로 드라마판에선 대부분 존재가 생략당한다(...). 원작에서도 비중이 적은 편이고 행보도 비슷해서인지 주자류에게 그 역할이 대부분 넘어간다. [[분류:사조영웅전의 등장인물]][[분류:신조협려의 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