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튜닝의 끝은 순정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속어]] [[분류:자동차 튜닝]] [include(틀:토막글)] [include(틀:자동차 튜닝)] [목차] == 개요 == >'''[[자동차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원본을 다양하게 변형한 것들을 접했거나 직접 변형시켜 보았지만 결국은 원본이 낫다."라는 의미의 신조어. [[자동차 튜닝]]을 할 때, 하기 전에는 튜닝이 하고 싶어서 했더니 막상 튜닝하기 전의 순정 상태의 자동차가 더 좋아 보여서 순정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에서 유래했다.[* 유튜브에서 [[심영물]]의 원본인 드라마 [[야인시대]] 영상의 댓글에도 이 문구를 많이 사용한다.] 유사한 의미의 [[속담]]으로는 '[[구관이 명관이다]]'가 있다. 단 두 문장은 동치 관계라기보다는 포함 관계로 보아야 한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 '구관이 명관이다'를 어느 정도 내포하는 것이다. 단, '구관이 명관이다'는 어떤 직책에 있던 다른 인물이 지금의 새로운 인물보다 다르다는 의미로써, 두 비교대상이 완전히 다른 개체로 존재할때 쓰는 말이다. 반면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은 완전히 똑같은 대상을 두고, '튜닝하기 전이 후보다 낫다', 즉 '하나의 대상이 시간 순서상 이전 것이 더 낫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 '구관이 명관이다'는 '튜닝의 끝은 순정'과 달리 사람에 대해서만 사용하는 말이므로, 사실 진정한 포함 관계라고 볼 수는 없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