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의 끝은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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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자동차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원본을 다양하게 변형한 것들을 접했거나 직접 변형시켜 보았지만 결국은 원본이 낫다."라는 의미의 신조어.

자동차 튜닝을 할 때, 하기 전에는 튜닝이 하고 싶어서 했더니 막상 튜닝하기 전의 순정 상태의 자동차가 더 좋아 보여서 순정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에서 유래했다.[1]

유사한 의미의 속담으로는 '구관이 명관이다'가 있다. 단 두 문장은 동치 관계라기보다는 포함 관계로 보아야 한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 '구관이 명관이다'를 어느 정도 내포하는 것이다.

단, '구관이 명관이다'는 어떤 직책에 있던 다른 인물이 지금의 새로운 인물보다 다르다는 의미로써, 두 비교대상이 완전히 다른 개체로 존재할때 쓰는 말이다. 반면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은 완전히 똑같은 대상을 두고, '튜닝하기 전이 후보다 낫다', 즉 '하나의 대상이 시간 순서상 이전 것이 더 낫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 '구관이 명관이다'는 '튜닝의 끝은 순정'과 달리 사람에 대해서만 사용하는 말이므로, 사실 진정한 포함 관계라고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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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튜브에서 심영물의 원본인 드라마 야인시대 영상의 댓글에도 이 문구를 많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