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Altos Labs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미국의 기업]] [include(틀:다른 뜻1, from=알토스 랩, other1=한국계 벤처 캐피탈, rd1=알토스벤처스)] ||<-2> '''{{{+2 알토스랩스}}}[br]{{{-1 Altos Labs Inc.}}}'''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알토스랩스 로고.png|width=100%]]}}}|| ||<|2> '''설립''' ||[[2022년]]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 '''경영진'''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75em" {{{#fff '''CEO'''}}}}}} 할 배런[*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칼리코]]에서 사장을 지낸 기업인이자 임상과학자다.] {{{-2 (2022년~ )}}} || || '''이사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word-break: break-all;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75em" {{{#fff '''공동의장'''}}}}}} 리처드 클라우스너, 할 배런, 한스 비숍 || || '''산업''' ||[[생명공학]] || || '''상장 거래소''' ||[[비상장 기업]] || || '''고용 인원''' ||약 500명 {{{-2 (2022년)}}} || || '''본사'''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 '''외부 링크''' ||[[https://www.altoslabs.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linkedin.com/company/altoslabs/|[[파일:LinkedIn 아이콘.svg|width=25]]]]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altos_labs)] || [목차] [clearfix] == 개요 == [[안티에이징]]을 연구하는 [[미국]]의 [[생명공학]] 스타트업. 2022년 1월 무려 30억 달러 투자금을 조달했는데, 역대 생명공학 기업이 조달한 최대 규모의 액수다. 특히 해당 라운드에 [[아마존닷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참여하면서 더욱 화제를 몰았다. 해당 투자금은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줄기세포|역분화줄기세포]] 연구를 기반으로 한 세포 리프로그래밍 연구에 투입될 예정이다.[* 자세한 투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해당 투자금은 장기간에 걸쳐 출자될 것으로 추정된다. [[OpenAI]] 사례가 대표적인데, 창업 당시 약속된 자금의 최종 이행률은 10%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에 불과했다.] 세포 리프로그래밍은 이미 다 자란 체세포에 [[유전자]]를 투입하며 초기세포로 되돌리며 사실상 세포를 회춘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방식이다. 노화를 늦춘다는 개념보다는 세포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린다는 개념에 가깝다.[* 아직까지는 해당 과정에서 [[암]] 세포가 나타날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에 쥐 실험을 위주로 연구되고 있다. 따라서 배아줄기세포 대비 윤리성 문제로부터는 자유로우나, 인간 임상은 가까운 시일 내로는 힘들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 여담 == * 시작부터 드림팀에 가까운 초호화 경영진과 연구원들이 영입되며, 기존 모기업 [[알파벳(기업)|알파벳]]의 영향력으로 인해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칼리코]]와 더불어 가장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러시아 출신의 벤처 투자자이자 [[브레이크스루상]] 주최자인 유리 밀너의 주도로 저명한 인물들이 합세하며 설립되었다고 한다. 밀너는 30억 달러 자금 조달에도 참여했다.] 특히 [[실리콘밸리]]에서는 노화 방지 분야가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베이조스 외에도 [[세르게이 브린]], [[샘 올트먼]], [[피터 틸]] 등 여러 기업인들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혈장 수혈 방식으로 노화 방지를 추구했던 대표격 기업인 암브로시아가 [[FDA]]의 경고를 받으며 사업을 중단하자 혈장 수혈 방식의 안티에이징은 큰 논란에 시달리며 존재감이 사라지는 등 좋지 못한 사례도 존재한다. 비슷한 결로 브라이언 존슨이라는 부호는 영생을위해 주기적으로 본인의 아들을 포함한 젊은 사람의 혈장을 수혈받고, 하루 111알의 알약을 복용하는 등 블루프린트 프로젝트로 자칭한 루틴에만 연간 200만 달러를 사용한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그도 최근 혈장 투여는 효과가 없다고 언급하며 투여를 중단했다.] * [[CRISPR]] 연구에 대한 공로로 202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으며 [[월터 아이작슨]]이 저술한 그녀의 전기 '코드 브레이커'를 통해 인지도가 매우 높은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는 이사진에, 역분화 [[줄기세포]]에 대한 공로로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야마나카 신야]] 교수도 기업 고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처럼 경영진 뿐만 아니라 이사진과 고문의 네임밸류도 마찬가지로 상당한 편이다. * 2023년 6월 16일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줄기세포학회에서는 알토스랩스의 후안 카를로스 이주피수아 벨몬테 박사의 세미나에 과도한 인원이 몰리면서 경찰의 제지가 일어난 적도 있다. *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케임브리지(영국)|케임브리지]]에 오피스가 위치해 있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