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타이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기츠의 2호 라이더이자 기츠 엑스트라 가면라이더 타이쿤 meets 가면라이더 시노비, V시넥스트 가면라이더 기츠의 주역 라이더.
2. 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타이쿤/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신체 부위[편집]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타이쿤/신체 부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모형화[편집]
4.1. S.H.Figuarts[편집]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타마시네이션 2022에서 참고출품 되었고, 2023년 1월 아츠데이 공개를 통하여 예약받기 시작했다. 공식 사진이나 전시 사진 등에서는 얼굴이 얄쌍하게 나와 혹평을 받았으나 실제 제품상에서는 수정이 이루어졌다. 타이쿤과 기츠를 조합해 기츠 닌자폼이나 타이쿤 엔트리 레이즈 폼 등의 조합을 할 수는 있으나, 타이쿤 매그넘 폼과 부스트폼은 복안파츠나 부스트 레그의 타이쿤밴디지 표현불가로 완벽한 조합은 불가능하다.[2][3] 팔뚝의 수리검은 회전시켜 각도를 바꿀 수 있으며, 무장은 허리에 거치할 수 있다. 닌자 듀얼러는 서로의 몸체를 탈착식으로 합체와 분리를 재현해내었다.닌자버클의 수리검 역시 회전이 가능한 무시무시한 퀄리티.[4]
버파와 마찬가지로 기츠에서 파손 이슈가 많았던 어깨 끈은 연질로 수정되었다. 다만 버파와 달리 홀더가 회전형이 아닌지라 닌자 듀얼러를 수납하면 영 불편한 모양새가 된다는게 단점.
또한 발매 직후에는 만다라케나 메루카리 기준 가격이 1만~1.5만엔(한화 약 10만~15만) 정도로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팬덤에선 이에 대한 원인을 주로 가면라이더 레이저나 가면라이더 발키리 때처럼, 수주 생산의 특성상 구매자가 적어 생산된 물량이 별로 없는데, 정작 발매 직후에는 구매 희망자가 많아져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5]
이 후 단역라이더들의 경우 헤드파츠만으로 옵션세트가 따로 나오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레이징폼용의 기츠와 타이쿤의 헤드가 레이징 소드와 함께 들어가 있다. 본 제품의 타이쿤 하체+기츠 엔트리레이즈폼 상체+옵션헤드파츠의 레이징폼헤드 조합으로 레이징폼의 재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5. 기타[편집]
- 이름의 유래는 너구리([ruby(狸, ruby=たぬき)]) + 쇼군의 에도 시대 호칭인 대군([ruby(大君, ruby=たいくん)]).[6] 게임 장르의 일종인 타이쿤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무리 봐도 타이쿤 장르와의 연관성이 없으므로 아니다.
-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여우와 너구리가 서로 라이벌로 다뤄지는 관계인 것을 보면.[7] 주인공인 에이스와의 대비를 의도한 캐릭터로 추정된다.
- 녹색의 너구리라는 점에서 일본의 식품메이커 마루짱의 롱 셀러 컵라면 상품인 '빨간 여우와 초록 너구리(赤いきつねと緑のたぬき)'[8]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기어이 이 이미지를 이용한 콜라보 광고가 나왔다.
- 가면라이더 기츠의 치프 프로듀서인 타케베 나오미는 피규어왕 인터뷰에서 기츠 이외에는 n호 라이더 칭호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타이쿤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중요 캐릭터로써 2호 라이더로 공인했다.[9]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11:22:28에 나무위키 가면라이더 타이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 디자이어 드라이버 - 닌자 레이즈 버클[2] 부품은 맞출 수 있다. 다만 타이쿤 밴디지의 유무만 빼면 실루엣 자체가 크게 변하는 것은 아니라서 이질감은 다른 라이더들에 비해 가장 적다.[3] 이는 버파 등의 다른 라이더들도 같다.[4] 심지어 버클의 수리검을 분리하면 클리어파츠 너머로 도색된 마젠타색의 톱니바퀴까지 구현되어 있다.[5] 타이쿤은 샘플이 못생기게 나왔었기 때문에 발매 후에 분명 인기가 없어서 가격이 낮아질테고, 그렇게 구매하면 조금 늦게 구하더라도 돈을 몇푼이라도 더 아낄 수 있으니 이런 방법을 선택하는 구매자들이 은근 많았다. 문제는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아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똑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이 쏠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물론 어디까지나 팬덤에서 나오는 주요 추측일 뿐이고, 실제로 타이쿤의 생산량이 얼마나 됐는지는 불명이다. 애초에 기츠라이더들의 한정판 대부분 가면라이더 게이저 이전까지는 쇼트하나 없이 여유롭게 예약을 받았다. 되려 단시간 쇼트로 인기몰이을 했던 쪽은 신 가면라이더 쪽이다.[6] TANUKI (タヌキ) → TAIKUN (タイクン) → TYCOON (タイクーン).[7] 둘 다 일본 설화에서 둔갑술을 쓰는 요괴로 나오며, 여우, 개, 너구리를 묶어 콧쿠리상(狐狗狸さん)으로 칭한다.[8] 붉은 패키지의 키츠네 우동(유부 우동)과 녹색 패키지의 타누키 소바(튀김 소바)를 엮은 콤비 상품이다.[9] 나고는 히로인 라이더, 버파는 라이벌 라이더로 공식적인 호수를 붙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