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달이 뜨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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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3. 명대사[편집]
점주가 날 살린다 해도, 살아질 내가 아니다. 어찌 모르느냐.
고건: 점주는 날 미워하는가?
해모용: 예... 미워하고... 원망하고 저주합니다...
고건: 에이... 내 그 말은 못 믿겠는데... (기침한다)
해모용: 장군님...!
고건: 이번엔 점주 차례야. (모용이 울기만 하고 말이 없자) 어서.
해모용: 장군님은 단 한 번만이라도... 절 연모하신 적 있습니까?
고건: (눈물을 닦아준다) 모용아...
해모용: 예 장군님...
고건: 네가 고스란히 나였다... 가질 수 없는 사람을 가지려 하고... 닿을 수 없는 길을 가려고 한... 나의 거울인... 모용아, 넌 부디 멈추지 말고 살아가라... 내 너를 사랑했었다...
해모용: 거짓말...
4. 여담[편집]
- 온달 설화에서 평원왕이 평강공주를 시집보내려 했던 사람이 상부 고씨, 즉 이 드라마에서는 고건의 모티브가 된 사람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