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령총 금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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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금령총 금반지1.jpg](http://obj-sg.the1.wiki/d/dd/dd/f868da967a2b8c5a19e98c83f2ef23cfb2e7994064f71f2cdab7a4f196b49d90.jpg)
![파일:금령총 금반지2.jpg](http://obj-sg.the1.wiki/d/e2/94/2ff1cd5f676d1938d0430f0e5203d3e43c027381da40e856e6488bdf50433b30.jpg)
1. 개요[편집]
1924년 금령총에서 발굴된 삼국시대 신라에서 제작된 금반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일괄 소장되어 있다.
2. 내용[편집]
![파일:금령총 금반지3.jpg](http://obj-sg.the1.wiki/d/ab/c8/9de571ae3da289028ea7fa87e89639ce70f8e61fd6e2f9485a064a6d1ac37a0d.jpg)
![파일:금령총 금반지4.jpg](http://obj-temp.the1.wiki/data/eab888eba0b9ecb49d20eab888ebb098eca780342e6a7067.jpg)
일제강점기인 1924년에 일본인 우메하라(梅原末治) 등이 금령총을 발굴·조사하던 중 발견한 신라시대 금반지 수백여점으로,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금령총 금관, 소형방제경(小形髣製鏡), 주형토기(舟形土器), 그림이 그려진 백화수피제(白樺樹皮製), 금동제신발, 은제허리띠, 띠드리개, 금동장안장틀(金銅裝鞍橋), 발걸이(鐙子), 금동장고리자루칼, 금은장소도(金銀裝小刀), 금동제합(金銅製盒), 쇠솥, 각종 그림이 그려진 칠기(漆器), 유리잔 등 약 만 여점에 이르는 고신라시대 유물들과 함께 출토되었다.
제작 연대는 같이 출토된 다른 유물들과 마찬가지로 대략 6세기 초엽(서기 500년대 초)으로 추정된다.
순황금으로 제작된 1,500여년 전 황금 반지들로, 신라시대 금세공기술 및 금속공예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