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분 (r1판)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1926년 ~ 2021년)
대한민국의 배우. 2002년 집으로에서 할머니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즉석 캐스팅이라고 한다.
연기경험이 전무한 일반인이어서 대사를 통해서 진행하는데 무리가 있어서 대사가 없이 진행하였다고 한다.
2008년에 네버 엔딩 스토리 프로그램을 통해 6년 만에 집으로를 함께 찍었던 유승호와 재회했다.
2016년 인터뷰에서도 유승호와 가끔씩 만난다고 했다. 그 때는 유승호가 할머니에게 소고기를 사드렸다고 한다.
2. 필모그래피[편집]
- 집으로...(2002) : 할머니 역.
3. 트리비아[편집]
집으로가 흥행한 이후 일부 사람들이 자꾸 찾아오거나 수상쩍은 행동을 하자 원래 살던 집을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기사 원래 살던집은 봄~가을에만 살고 겨울에는 서울에서 지내는데 제 2의 산골 소녀 영자 사건을 우려하여 아예 서울로 이주했다고 한다. 2016년 현재 송파구에서 거주하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만 93세며 송해보다 한 살 더 많으시다.
예전에 사주를 보셨기를 미래에 이름을 세상에 크게 떨칠 일이 있을 것이다라는 점괘가 나왔고 이때 이미 연로하신 상태라 늙은이 갖고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라고 치부하셨는데 얼마 후 집으로를 찍으면서 점괘가 사실로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7:58:55에 나무위키 김을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