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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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대관의 노래[편집]
김동찬 작사/박현진 작곡. 1998년 4월 발표되었다.
1.1. 가사[편집]
2. 개그콘서트의 코너[편집]
2006년 9월 24일 ~ 10월 22일에 방영했다. 출연진은 김진, 윤형빈, 김대희, 김준호, 박성호, 김시덕, 정명훈.
여러 개그맨들이 짜릿한 상황을 연기하다가 꼭 중간에 이상하거나 난감한 포즈를 잡는 장면(...)에서 멈추고 레슬링복을 입고 왼팔에 파스를 붙인 김진과 윤형빈이 난입한다. 그리고 뜬금없이 아버지가 사다주신 마징가♬라는 2006년 10월 15일 방영분에서 진짜로 써먹었다. 그리고 이 날은 장동혁도 단역출연했다.
김진과 윤형빈의 이름을 매번 부르고 레슬링복에 아예 이름이 써 있기 때문에 왕비호 이전에 그나마 윤형빈이 본인 이름 석자를 알렸던 코너. 하지만 시청자들은 모두 "아버지가 사다주신 마징가"만 기억하고 이 코너 이름이 '네박자'인 것은 기억하지 못한다. 또한 대중들도 보통 별다른 수식어 없이 네박자라고 하면 위의 노래부터 가장 먼저 떠올리지 골수 개콘빠들조차도 이 코너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 정도로 이 코너의 존재감은 없어도 너무 없다.
그러나 이 코너의 출연자였던 김진은 끝이 좋지 못했다. 나중에 근황올림픽에서 밝힌 바로는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고 있던 당시 인간극장에 출연해서 틱장애 환자를 위한 복지와 혜택이 제 마지막 목표라 그분들을 위해 출연했는데, 개그콘서트의 PD로부터 '초등학생들이 그 방송을 보고 따라할 것 같으니 지나가는 역할만 하라'는 비난을 받았다고 하며 '나무 역할 하면 출연료 챙겨주신다고 하더라. 분칠하고 서있으면 안 되겠냐고 하셨는데 '잘 못 알아들었다'고 했더니 지나가는 역할 하라고 하더라. 지나가는 역할만 했다. 지나가려고 개그맨을 한 것은 아닌데 지나가는 역할을 하고 살려고 노력을 해도 안 되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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