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일런더스/2021-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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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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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일런더스의 2021-2022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오프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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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아레나라는 새 홈구장에서 맞는 첫 시즌. 시즌이 지나면서 배리 트로츠 감독의 수비 안정화가 자리잡으며 강팀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는 아일즈지만, 아일런더스가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선 공격 능력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번 오프시즌을 통해 공격진을 보강하는 것이 급해보인다. 다만 이번에 FA로 풀리는 주요 선수들이 15년 1라운더 듀오 중 하나인 보빌리에, 아일즈 아이덴티티 4라인의 한축인 시지카스, 풀록과 페어를 맞춰서 굉장히 좋은 수비를 보여준 펠렉, 플레이오프 1라운드 통과의 주역 소로킨 등 꽤나 중요한 자원들이고, 데블스에서 넘어온 팔미어리-제이잭도 재계약을 생각중인 것으로 보이기에, 현재 캡상으론 계약에 무리가 있어 캡 정리도 착실히 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2년 연속으로 짐 그레고리 상을 받은 루 라모리엘로 단장이 다시한번 신의 한수를 두길 믿어야하는 수밖에.

일단 루머로는 공격 보강을 위해 세인트루이스의 타라센코를 트레이드로 데려오거나 FA 상태인 콜로라도의 랜드스콕을 노린다는 얘기가 많다.

2.1. 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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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닉 레디를 레드윙스로 보내고 포워드 리차드 파닉과 2라운드 지명권을 가져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캡 비우기를 위한 첫 움직임으로, 레디가 아일즈 수비를 안정시키고 공격에 있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현 상황에서 레디의 연봉을 부담하기엔 영 무리가 있어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리턴으로 지명권도 받고 연봉 50%만 부담하면서 하위라인 공격수로 기용하기 무난한 파닉을 데려온것도 쏠쏠한 보강.

7월 18일에는 수술 이후로 전력 외로 낙인 찍힌 노장 공격수 앤드류 래드의 캡을 청산하기 위해 2라운드 픽 2+1장을 끼워 카이오티스로 보냈다. 어차피 당분간 이변이 없다면 상위권을 찍을 성적이기에 픽 순위가 상당히 낮게 잡힐 것이므로 아일즈 입장에선 캡을 더 확보해 전력을 보강하는게 더 이득이므로 나쁘지 않은 반응, 아니 오히려 악성계약으로 평가받는[4] 연봉을 전액 청산하면서 라모리엘로 단장을 거의 찬양하는 수준이다.

2.2. 시애틀 크라켄 확장 드래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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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확장 드래프트 보호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이 명단에서 조쉬 베일리가 제외되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아무리 클러터벅과 마틴이 아일즈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4라인의 구성원이라고 해도, 당장 탑6 라인에 서고있는 공격수이자 부주장인 프랜차이즈 선수를 제치고 보호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 이와 관련해서 시애틀과 따로 딜을 봤다는 소리가 있기에 지켜봐야 하지만 혹시라도 베일리가 시애틀로 가게된다면 파장이 클 듯 하다. 1라인 공격수 에벌리도 명단에서 제외되긴 했으나 캡에 비하여 성적이 지지부진해서 그래도 이정도는 이해가 간다는 평.

다행히도 7월 21일 드래프트 지명 결과 조던 에벌리가 지명되었다. 베일리가 아니라는 점에 안도하면서도 팀을 이끌어온 포워드인 에벌리의 이적에 아쉽다는 평.

2.3. 2021년 NHL 드래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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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F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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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용하게 FA시장을 보내고 있다. 집토끼 단속과 타라센코 딜 카드 맞추기에 여력이 없는 듯. 다만 타라센코 딜은 9월 기준으로는 거의 쫑났다고 봐도 될 수준.

긴 기다림 끝에 8월 6일 드디어 수비의 한 축인 아담 펠렉의 8년 재계약 소식이 나왔다. 연 575만달러 규모의 계약인데, 비슷한 시기에 에드먼턴이 수비수 다르넬 너스의 8년 계약을 발표할때 계약규모가 연 925만달러로 거의 두배 가까이 육박하는 금액이 발표가 되자 라모리엘로 단장의 사기적인 협상 능력이 다시한번 칭송받고있다. 우스갯소리로 펠렉은 본인의 에이전트[5]에게 살인충동이 들거라는 얘기가 나돌 정도.

라모리엘로 단장의 일 처리 스타일이 던 딜이 아닌 이상 발표하거나 언론에 흘리지 않는 편이기에 굉장히 오랫동안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냈고, 9월 1일 주요 FA였던 보빌리에, 소로킨, 팔미어리, 시지카스를 모두 계약했고 미네소타에서 바이아웃 되었던 잭 파리제 역시 영입했음이 알려졌다.

이후 고만고만한 투웨이 계약 소식만 들려오다가 1996년 뉴욕 아일런더스에서 지명되어 NHL 선수생활을 시작한 즈데노 차라의 계약 소식이 들려오며 트레이드 된 지 무려 20년만에 은퇴를 앞두고 친정으로 복귀를 확정지었다. 또한 베테랑 수비수 에릭 구스타프손과의 캠프 계약 역시 맺었다.

3. 프리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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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시즌 경기 내용에 대한 내용은 뉴욕 아일런더스/2021-2022 시즌/프리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정규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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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기 내용에 대한 내용은 뉴욕 아일런더스/2021-2022 시즌/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2년 경기 내용에 대한 내용은 뉴욕 아일런더스/2021-2022 시즌/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5. 2021-22 시즌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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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시즌 개막 로스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