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가이스트 (r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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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ス・ガイスト
1. 개요[편집]
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이후 새롭게 등장한 고딕메이드(GTM)로, 기존의 모터헤드(MH)와 관련이 없는 신규 메카닉이다.
가이스트(geist)는 독일어로 '유령', 즉 필모어 제국의 기기인 유레이와 같은 이름을 가진 셈이다.
2. 배경[편집]
AD세기가 막을 내리고 성단력 초반에 행성 캘러미티 고더스의 유력한 가문인 사야스테가[1] 에서 보유하고 있던 구축 GTM.
슈발 크발칸(シュバール・クバルカン)의 태합(太閤)이자 도나우 제국의 하이랜더로도 활약했던 루돌프 사야스테 공이 사용하던 고딕메이드였다. GTM의 기본 설계를 탄생시킨 갈란드인 브라우니 라이드가 설계 및 개발한 홀다 시리즈 GTM의 일종으로, 성단 갈란드 학회의 분류에 따르면 "홀다 19형 2호기"로 분류된다.[2]
3. 또 설정 변경![편집]
같은 시기에 레다 왕실에서 관리하고 있는 메로우라(리부트 전의 V 사이렌 넵튠에 해당되는 GTM) 역시 홀다 19형으로, 다스 가이스트와 동형기이다. 성단력 3000년대의 탑승 기사가 누구인지는 아직 스토리에서 나오지 않았다. 최근 연재분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이 설정을 만든지 고작 몇년 지났다고 또다시 다스 가이스트를 디 윌리스로 명칭을 바꾸고 있다.
이후의 연재분에서는 리부트되기 전의 V 사이렌 프로미넌스에 해당되는 기체임이 밝혀지면서 건조 당시에는 다스 게슈펜스트로 불렸었고, 이후에는 디 윌리스로 불리다가, 오늘날의 필모어 제국에서는 다스 고스트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고 언급되고 있다. 리부트 전의 V 사이렌 프로미넌스에 해당하는 기체인 만큼 메로우라와 더불어 필모어 제국의 황제기로서 쓰이고 있으며, 당연히 에나 다이 그 필모어와 에라뉘스 다이 그 필모어의 탑승기였다.
외형상으로는 양 팔뚝에 플라이어(방패) 대신 거트 스토퍼 또는 블로우 스토퍼라 불리는 간이형의 방어구[3] 를 장비한 것이 특징. 한쪽 팔에만 달고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고딕메이드들처럼 팔뚝에 플라이어를 갖추고 있는 메로우라와의 차이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