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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쿠가(타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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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타이토에서 제작한 대전격투게임 카이저 너클의 업데이트판이다.
원래는 카이저 너클 EX란 명의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로케 테스트에서 여러 부분이 비판을 받아서 다시 3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발매하려 했던게 이 작품이었다.
그러나 타이토의 제정사정과 신 기기인 타이토 FX-1 시스템에 맞는 3D 게임을 만들것을 요청받으면서 결국 이 요청에 따라 사이킥 포스 시리즈를 만들게 되면서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남게 되었다. 확장판인 만큼 알고보니 첨병이었던 최종보스 제너럴의 상사가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위 작품이 사라지면서 미해결 떡밥으로 남게 되었다. 이와 함께 제너럴의 플레이어블화와 신규 기술 추가도 무산되었다.
하지만 2022년, 타이토의 복각형 게임기인 이그렛 투 미니의 제4차 수록 타이틀에 다른 게임들과 공개되면서 드디어 세상에 빚을 보게 된다. 사무라이 쇼다운 V 퍼펙트와 유사한 경우. (#)
2. 참전 캐릭터[편집]
3. 카이저 너클과의 차이점[편집]
3.1. 보스 캐릭터 추가[편집]
전작의 선택 불가 캐릭터였던 중간 보스 곤잘레스와 아스테카, 최종 보스 제네럴이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바뀌었다.[1]
3.2. 밸런스 및 CPU 변경점[편집]
4. 기타[편집]
작품 자체는 나오지도 못하고 사장되었으나, 데이터는 남아있어 에뮬롬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만큼, 파이트케이드에서도 통쾌 간간 행진곡, 월드 히어로즈, 풍운묵시록, 파이터즈 히스토리와 함께 의외로 유저층이 존재한다. 특히 그 유명한 저스틴 웡도 그중 한명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대전 액션 게임을 해왔지만 이 게임도 상당한 실력자다.
[1]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로케 테스트판은 제너럴을 선택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