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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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대인교차로 일대의 모습.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동.
한때 광주역과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었던 옛 광주의 교통 중심지[1] 였고, 90년대까지만 해도 바로 옆 금남로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상대로 장사했던 식당들과 술집들로 골목이 가득차고 유흥주점과 집창촌까지 있었던[2] 그야말로 매우 번화했던 곳이었다.
하지만 광주역과 터미널이 모두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3]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들었고, 2000년대 들어서는 시청 및 전남도청 이전으로 인해 구도심 전체가 도심 공동화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함께 쇠퇴하기 시작했다. 특히 집창촌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확대되면서 슬럼화를 엄청나게 가속시켜 지금은 1년내내 거리가 썰렁하다.[4] 그나마 2010년대부터 집창촌이 점점 정리되면서 지금 그 자리에는 새로 빌라를 짓거나 평범한 가게들이 들어섰다.[5]
2020년대에 들어서는 대인동과 맞닿아있는 계림동 재개발구역과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되면서 동구 인구가 다시 10만명대를 회복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광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동명동의 엄청난 성공의 수혜를 입어 앞으로 광주 구도심의 중심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광주시장과 함께 전통시장 쌍두마차를 달리는 대인시장이 이 곳에 있다. 전통시장인만큼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고 시장내에 국밥거리가 특히 유명하다. 야시장도 운영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2년부터 다시 운영하고 있다.
1999년 대인교차로 일대의 모습.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1. 개요[편집]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동.
한때 광주역과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었던 옛 광주의 교통 중심지[1] 였고, 90년대까지만 해도 바로 옆 금남로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상대로 장사했던 식당들과 술집들로 골목이 가득차고 유흥주점과 집창촌까지 있었던[2] 그야말로 매우 번화했던 곳이었다.
하지만 광주역과 터미널이 모두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3]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들었고, 2000년대 들어서는 시청 및 전남도청 이전으로 인해 구도심 전체가 도심 공동화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함께 쇠퇴하기 시작했다. 특히 집창촌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확대되면서 슬럼화를 엄청나게 가속시켜 지금은 1년내내 거리가 썰렁하다.[4] 그나마 2010년대부터 집창촌이 점점 정리되면서 지금 그 자리에는 새로 빌라를 짓거나 평범한 가게들이 들어섰다.[5]
2020년대에 들어서는 대인동과 맞닿아있는 계림동 재개발구역과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되면서 동구 인구가 다시 10만명대를 회복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광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동명동의 엄청난 성공의 수혜를 입어 앞으로 광주 구도심의 중심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광주시장과 함께 전통시장 쌍두마차를 달리는 대인시장이 이 곳에 있다. 전통시장인만큼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고 시장내에 국밥거리가 특히 유명하다. 야시장도 운영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2년부터 다시 운영하고 있다.
2. 주요 시설[편집]
2.1. 기관[편집]
2.2. 기업[편집]
2.3. 상업[편집]
2.4. 주거[편집]
2.4.1. 아파트[편집]
- 영무파라드201동도시형 - 2019년 12월 입주
2.4.2. 오피스텔[편집]
- 고운하이츠 - 2010년 12월 입주
- 루체클래식 - 2017년 11월 입주
- 영무파라드101동 - 2019년 12월 입주
- 영무파라드301동 - 2022년 10월 입주
3. 교통[편집]
3.1. 버스[편집]
3.1.1. 급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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