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폰 아르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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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베카 폰 아르첸.png](http://obj-sg.the1.wiki/d/38/61/9ed8e01168250b9b9f3db4d2d41ae391f5b4d1bfed051d701e0b977486c9f181.png)
1. 개요[편집]
악녀의 애완동물의 등장인물. 흑발 흑요석 같은 눈, 장밋빛 입술을 가진 흰 피부의 무척 아름다운 미녀.
2. 특징[편집]
샤샤 타르트의 가장 절친한 친구, 개국공신 아르첸 공작가의 외동딸이다. 현 공작 케론드와 죽은 공작 부인 엘리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런 좋은 금수저 배경과는 달리 '아틀란타의 연인'에서는 최종보스 같은 악녀로 등장해
3. 작중 행적[편집]
약혼녀인 자신을 방치하고 다른 영애들과 바람을 피우며 문란하게 놀아나는
여담으로 공작가를 이을 수 없다 생각할 때 나온 대사는 내가 되고 싶은 건 여왕(Queen)이 아니야, 그냥 왕(King)이지. 하지만 (이 시대에선) 왕은 될 수 없으니 그냥 기사(Knight)로 만족할래.
사실 샤샤에게 가진 감정은 연심, 정확히는 짝사랑이었으나, 샤샤는 아스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기에 결국 이어지진 못했다.[2]
그리고 후반부에서 샤샤와 아스의 아들 '아샤'가 읽은 책에 의하면 이 모든 것을 지켰다! 나스카 베르테니아와도 이어지지 않고 본인의 신념을 지킨 것이다.
엔딩 후 다섯 번째 번외편 [꽃은 계속 지고 핀다]에서 나온 아샤의 말에 따르면 본인의 신념을 지켜 결혼도 하지 않고, 최초로 여성의 몸으로 공작의 작위를 이은 위업을 달성했다. 즉 엔딩에서는 아르첸 공녀가 아니라 아르첸 공작이다!
4. 기타[편집]
그녀의 원작과 본작에서의 행적이나 샤샤에 대한 애절한 짝사랑으로 인한 비운의 여캐로 동정받아 그녀가 진히로인이라고 개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다.
[1] 사실 이름에 들어가는 '폰'은 귀족의 '폰(Von)'이 아니라 체스에서 졸개를 뜻하는 '폰(Pawn)'이다.[2] 샤샤도 레베카의 마음을 알고는 그녀에게 매우 미안한 마음이 들어 아스를 끌어안고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