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이라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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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짧은 월도 도마뱀'. 종명은 앞발톱의 모양에 따라 '가는 발톱'이라는 뜻이 붙었다.
2. 상세[편집]
몸길이는 1.5m 정도로 추정된다. 마카이라사우루스의 앞발톱은 길쭉한 칼날모양인 원시적인 형태로, 식물을 섭취할 때 나뭇가지를 잡아당기는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했을 것이다. 마카이라사우루스는 7500~7100만년 전까지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오비랍토르과 공룡으로 네메그토마이아나 콘코랍토르, 고비랍토르 등보다 더 이전에 생존했다. 더 진화한 후대의 오비랍토르과 공룡들은 굽은 앞발톱을 가지고 있어서 식물 뿌리를 파먹는 데도 유용했을 것이다.[1]
린허니쿠스, 피나코사우루스, 바가케라톱스, 프로토케라톱스, 벨로키랍토르 등의 공룡과 공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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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icholas R. Longrich, Philip J. Currie, Dong Zhi-Ming (2010). "A new oviraptorid (Dinosauria: Theropoda) from the Upper Cretaceous of Bayan Mandahu, Inner Mongolia". Palaeontology. 53 (5): 945–960. doi:10.1111/j.1475-4983.2010.00968.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