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 653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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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말레이시아 항공의 보잉 737 항공기가 납치범에 의해 추락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2.1. 전개[편집]
19시 21분에 페낭 국제공항을 이륙한 653편이 4000피트 상공으로 하강하던 도중, 승무원이 비행기가 납치되었다고 보고했다. 납치범은 싱가포르로 갈 것을 요구했고, 기장은 싱가포르로 날아가기 위해 기체를 상승시킨다.
2.2. 결말[편집]
무슨 이유인지 납치범은 싱가포르로 가던 도중 조종사들에게 총을 쏘고 자신도 뒤이어 자살을 하고 만다. 이 총격으로 기장과 부기장은 치명상을 입었고, 사고기는 20시 15분 이후 모든 통신이 두절되고 만다.
통신 두절 21분 후 항공기는 조호르의 어느 마을 늪에 거의 수직 상태로 추락했으며, 생존자는 없었다.
3. 사고 이후[편집]
납치범의 정체가 시게노부 후사코가 만든 "일본 적군"의 일원이라는 관제사의 주장이 있었으나,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아 납치범의 정체는 미궁 속으로 빠진 상태이다.
4. 유사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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