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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론(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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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블린 대 노움 공용 전설 카드. 울두아르의 우두머리 중 하나이자, 기계노움의 아버지인 미미론이다. 하스스톤에서는 공중 지휘기가 카드로 구현되었고,[1] 효과 발동으로 합체로봇인 V-07-TR-0N을 소환할 수 있다.
1.1. 미미론의 머리[편집]
소환 시: 위대한 공중 지휘기를 보아라!
공격 시: 숨어라!
이미 합체는 실패했다.사망 시: 우으윽...실험 실패라니!
1.2. V-07-TR-0N[편집]
성우는 오인성소환 시: 영광에 취해라! 소개하마! V-07-TR-0N!
공격 시: 초강력 추진기 가동 개시!
사망 시: 내 발명품이!!
2. 상세[편집]
효과 발동 조건은 미미론의 머리를 포함해서 기계 3대다. 주의할 점은 조건이 성립되면 내 필드 위의 기계 하수인은 그 수에 상관없이 모두 파괴된다. 그리고 미미론의 머리를 복제해서 여럿 깔아두어도 나오는 볼트론은 하나뿐이다.
어려운 소환 조건을 이겨내면 나오는 하수인답게 한턴에 4번 공격이라는 전무후무한 능력치를 달고 나온다. 여담이지만 광풍은 질풍효과를 무시한다. 질풍을 걸어도 공격횟수는 언제나 4번이다. 하지만 공격력 변화치도 사실상 4배라는 점은 무섭다. 만약 풀피(30)라도 공격력 4만 올리면 직공 걸렸다간 골로 간다.
가장 쓰기 좋은 건 아무래도 도적. 기계 도적덱 자체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다가 은폐와 냉혈덕에 가장 쓰기 좋고 강력한 피니셔가 될 수 있다.
다만 이 카드 소환에 힘을 다 썼다가 어이없게 패배할 수도 있으니 주의. 내 전장에 있던 다른 기계 하수인들이 모조리 없어진다는 것은 대단히 무거운 핸디캡이다.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하수인이 볼트론 하나만 남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상대편에 도발 하수인이라도 하나 있으면 유효공격력이 크게 떨어진다. 주술사의 늑대 정령이나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안녕로봇 등의 도발 하수인으로 데미지를 상당히 많이 경감시킬 수 있다. 다른 조건이 없다면 안녕로봇은 2대까지 버티고,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은 무려 3대를 버틴다. 또한 소환시 패 소모가 크기 때문에 뒷심이 매우 부족해지는 것도 문제. 실바나 정배
3. 기타[편집]
2015년 2월 26일 패치로 볼트론 소환 이펙트가